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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피피섬 자유여행 둘째날

by 우동이즘 - Udonism 2019.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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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자유여행 첫째날

지난달 중순쯤 친구랑 다녀온 푸켓 피피섬... 여행 기억이 지워지기 전에 블로그에 정리해두려 했는데, 물이 바뀌어서인지 피부에 두드러기 같은것도 나고 하여간 컨디션이 좋지못해, 3주정도 운동까지 빠져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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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

타이가 호텔 조식!!!

 

거의 모든 호텔이 태국식 뷔페로 나온다..

 





팟타이(볶음국수)를 좋아해서 

조식때마다 팟타이를 찾았는데 있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면이다 보니 놔두면 불기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했음)

 

 태국볶음밥 이랑 버터발라 먹는 빵을 주로 먹었음.






타이가 호텔이라 그런지 타이거 모형들이 여기저기 엄청 메달려 있었다..

나중에 이야기 하던중 타이가 맥주도 있고 타이가 여행사도 있고 한걸보면,

타이가 라는게 우리나라 롯데나 OB같이 대기업명이 아닐까 추론했었던 것 같다

 





푸켓 파통비치부근에서 피피섬으로 가는 차량과 배편을 예약함..

같이 간 친구가 엄청 알뜰한편이라 여러군데 알아보고 하다가 하여간 거의 가장 싼곳에서 티켓 끊고

한시간 가량 기다리며 여기저기 더 구경하기로 함..

 

 

기다리며 생과일 주스 먹었던 곳






망고스틴을 먹으려 했는데 푸켓에서는 망고스틴 찾기가 참 어려웠다.






파통비치 백사장..






파통 시내 여기저기..





파통비치에서 같이 사진!

(사진 정리하려고 친구한테 니사진 올려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아직까지 답이 없어서 계속 모자이크로 올리는중ㅋㅋ)






날씨가 더워서 편의점에서 음료를 자주 사먹었는데

난 처음 먹어보는 맛일것 같은것만 골라먹었었다...





하지만 이날은 실패...

(음료인줄 알았는데 요거트 였음..)





생각보다 기다리는 두시간이 길게 느껴졌다.





PATONG 이라는 이 곳에 꽤 오래 앉아있었던 것 같은데

여기 앉아서 잠깐 인스타에 PATONG을 검색했더니

이 곳에서 방금까지 옆에 앉아있던 백인이 셀카를 찍어 올렸던게 실시간으로 잡혀서 웃겼던 기억이..





드디어 도착한 항구까지의 픽업 봉고차를 타고 이동!

꽤 도움이 될줄 알고 들고온 샤오미 USB 선풍기 인데 바람이 너무 약해서

차에서 잠깐쓰고 가방에 처박아버렸음







푸켓항구에서도 사진을 찍었던 것 같은데 어디로 다 가버렸는지

바로 배를 타고 셀카를 찍고있다ㅋㅋㅋㅋ

(남는건 사진뿐인데 이번엔 왜이리 안찍었는지..)


 

실내 좌석에 앉아있다가 무료해서 밖으로 나와봤는데

뱃머리 명당지역들은 백인들이 자리깔고 앉아있어서 우린 뱃꼬리 지역에 대충 앉아있었음

 




1년6개월동안 까고있는 포그오브 월드... 드디어 해외를 밝히는 중

푸켓 --> 피피섬 배편 경로를 밝히고 있다. (지금은 Level. 100 넘음)





드디어 배탐!!!!!

 

파도가 심해서 바이킹 타는것 같다는말이 엄청 많았는데

생각보다 바다가 훨씬 평온했다

멀미약이 필요없을 정도로...

 






피피섬 도착!!!

 

항구에 도착하자마자 내부를 좀 걸어다니다가 눈에 띄는 식당으로 바로 들어가  점심 처묵!!




 

 

식당에서 바라본 항구쪽 바다.







여자들이 좋아할법한 달달상큼한 술...





파인애플밥이랑, 해물볶음밥 비스무리한거랑, 생선조림 같은거 였는데

대부분다 평타는 치는 맛..





숙소를 알아보는길에서 마신 캔커피..

우리나라 레쓰비랑 별차이없었음

 






숙소에 딸린 바다가 보이는 공용 풀장에서 수영하면서 맥주마심....

열대성 기후라 그런지 풀장의 물이 미지근(뜨끈?) 해서 막 상쾌한 기분은 아니었다...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는 기분에 더 가깝달까..)

맥주는 맛있었음!






피피섬은 고양이들의 천국인건지 고양이들이 정말 많았다.

현지인이 키우는 고양이, 길고양이 등등 가릴것 없이 눈에 많이 띔..





길에서 사먹은 아이스크림

(더워서 계속 이런 군것질을 하게 됨)







다음날 플랜을 짜고 

스노쿨링, 피피레 배편예약등을 위해 섬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엄청 싸고 합리적인곳에서 계약한 후

저녁 겸 야식 사먹음..






동남아는 해산물이 싸다는 말에

랍스터를 먹어보려 했는데 피피섬은 랍스타 가격이 국내랑 별차이가 없었다...

그래서 적당히 다른것들 시켜먹음.

대부분 맥주랑 궁합이 잘맞았던 것 같다.

 

 

 

 

 

피피섬 자유여행 셋째날

둘째날 리조트에서의 조식!! (호텔 이름이 기억안난다...) 난 첫날 타이가호텔보다 더 맛있었던것 같은데, 친구는 첫날이 더 좋았다 함.. 이렇게 호텔 식당 바로 앞으로 피피섬 해변이 보인다. 해변 보며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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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자유여행 넷째날

벌써 넷째날 아침... 싼 숙소라 조식이 없다. 그래서 그냥 숙소 부근 해변바에서 커피한잔 하러 나왔음 친구는 커피안마시고 저기 엎어져 누워있음 아침 먹으러 안쪽으로 들어왔음.. 어제 계속 눈에 띄던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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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피피섬 자유여행 다섯번째 마지막 날

피피섬 자유여행 첫째날 지난달 중순쯤 친구랑 다녀온 푸켓 피피섬... 여행 기억이 지워지기 전에 블로그에 정리해두려 했는데, 물이 바뀌어서인지 피부에 두드러기 같은것도 나고 하여간 컨디션이 좋지못해,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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