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순쯤 친구랑 다녀온 푸켓 피피섬...
여행 기억이 지워지기 전에 블로그에 정리해두려 했는데,
물이 바뀌어서인지 피부에 두드러기 같은것도 나고 하여간 컨디션이 좋지못해,
3주정도 운동까지 빠져가며
휴식&작업 만 하다가 이제서야 조금 여유가 생겨 정리 시작...
이 사진은 출발 일주일 전쯤인가...
하여간 홍대에서 여행 계획 대충 정리해보려고 만나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던 날...
친구가 고기 사줬는데 고기는 별로고 게장이 맛있다 했더니 존니 폭풍 갈굼 당함
일주일이 휙~ 그냥 지나가고
출발 당일!!!
공항에서 뭐 이것저것 사진도 찍고 했던 것 같은데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비행기 창가자리에서 날개 찍은 사진 뿐이다 ...-_-
기내식 1 (동윤이가 처먹던 것)
기내식 2 (내가 처먹던 것)
간식으로 나온 피자스틱...
비행시간은 6시간반(?) 정도였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엄청 오래걸린것 같은 기분....
여차저차 푸켓공항 도착...
미리 예약해둔 픽업 서비스로 호텔까지 밴 타고 바로 이동...
(픽업밴 비용 300바트정도)
첫날 숙소 타이가 호텔 도착..
호텔비도 기억이 안난다...(이래서 여행 정리는 바로 해야하는건데...)
호텔 창밖풍경...
동남아라 3월달인데도 엄청 덥다... 한여름 우리나라 날씨정도였던 듯..
대충 호텔에 짐 던져두고 푸켓 - 파통비치 구경
(친구 얼굴은 초상권땜시 모자이크 처리)
파통비치에 울려퍼지는
Guns N' Roses - Sweet Child O' Mine
원래 출발일날 일찍 경찰서로 가서 국제면허증을 발급 받아
바이크 렌트를 해볼 생각이었는데, 증명사진 문제로 발급못받아와서 여행내내 아쉬움이 계속 남았음..
(거의 대부분이 내구성 뛰어난 혼다 바이크들로 구성되어있음 - 아...피눈물)
적당히 구경하다가 너무 시끄럽고(스피커 너무 시끄러움)
사람도 많고 호객행위도 심해서... (하여간 우리성향이랑 안맞아서)
대충 숙소부근의 술집에 자리잡고 첫 푸켓 음식 냠냠...
대충 헛소리랑 말싸움하면서 놀다가 담날 일찍 일어나야해서 들어와서 잤는데,
이날 먹었던 음식은 기억이 나질 않고,
저 병맥을 감싸고 있는 홀더가 맘에 들었던 기억이 남는다. (그래서 오는날 선물용으로 다량구매ㅋㅋ)
피피섬 자유여행 둘째날
둘째날 아침 타이가 호텔 조식!!! 거의 모든 호텔이 태국식 뷔페로 나온다.. 팟타이(볶음국수)를 좋아해서 조식때마다 팟타이를 찾았는데 있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면이다 보니 놔두면 불기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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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자유여행 셋째날
둘째날 리조트에서의 조식!! (호텔 이름이 기억안난다...) 난 첫날 타이가호텔보다 더 맛있었던것 같은데, 친구는 첫날이 더 좋았다 함.. 이렇게 호텔 식당 바로 앞으로 피피섬 해변이 보인다. 해변 보며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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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넷째날 아침... 싼 숙소라 조식이 없다. 그래서 그냥 숙소 부근 해변바에서 커피한잔 하러 나왔음 친구는 커피안마시고 저기 엎어져 누워있음 아침 먹으러 안쪽으로 들어왔음.. 어제 계속 눈에 띄던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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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피피섬 자유여행 다섯번째 마지막 날
피피섬 자유여행 첫째날 지난달 중순쯤 친구랑 다녀온 푸켓 피피섬... 여행 기억이 지워지기 전에 블로그에 정리해두려 했는데, 물이 바뀌어서인지 피부에 두드러기 같은것도 나고 하여간 컨디션이 좋지못해,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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