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제작 필수조건 '결핍'

 

이야기를 만들 때

주인공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무엇일까요?

주인공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결핍'입니다.

저는 지금 쿠알라룸푸르라는 도시에서

일도 하고, 여행도 하고 있고요.

오늘은 이 결핍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참고한 책은, 박성수 감독님이 만든 책이죠.

<스틸> 지난번 인터뷰도 했었는데,

거기 나오는 내용을 토대로 저의 의견을 얹어서 진행해보려 합니다.

'바쿠테'라고 하는

말레이시아 전통요리인데 이걸 먹으러 왔습니다.

결핍을 조금 들여다보자면,

첫 번째로 교육적 불평등.

정보접근에 있어서의 불평등을 들 수 있겠죠.

우리나라에 유행하던 <스카이 캐슬>

대부분의 재벌이야기들 이런 게 '정보접근'에서의 불평등에 대한 것.

이게 뭐야?

아~ 탕에다가 불 붙이는 거 같은데?

특히 우리나라에서 교육불평등에 대한 이야기가

유행할 수밖에 없는 게,

동북아시아 국가들이 주로 초자아가 강한 나라라서

'더 나은 인간이 되어야 한다!'라고 하는 강박이 있죠.

그러다 보니까 남들 위에 서려하고,

그리고 또 특히나 우리나라는 반도국가라서

 

 

 

 

 

(영상으로 마저보기)

https://youtu.be/R-UBkXrPE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