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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사카 교토 라멘집 및 맛집 순위 (아주 주관적임 주의)

by 우동이즘 - Udonism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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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와 교토 맛집 순위

 

10박 11일 동안 다녔던 식당들 아주 주관적인 순위 포스팅.

-대체로 라멘집이 주를 이루나, 다른 음식이 포함되어 있음.

 

★☆☆☆☆ 먹는다면 말리진 않겠으나, 다른 거 드시길 권함

★★☆☆☆ 맛은 있으나 굳이 추천하지 않음

★★★☆☆ 호불호 없는 맛있음

★★★★☆ 부근에 있다면 들릴만 함

★★★★★ 오사카나 교토를 간다면 반드시 다시 갈 곳.

 

 

 

 

 

 

 

 

별 한개부터 별 다섯개까지 역순으로 올라가보자.

출처 입력

 

 

★☆☆☆☆

먹는다면 말리진 않겠으나, 다른 거 드시길 권함

1) 초밥 (포장) - 신사이바시 스지부근

https://maps.app.goo.gl/V63UxtPcYiWUycoB6?g_st=com.iwilab.KakaoTalk.Share

Sushi Itcho Kitashinsaibashi · 4.2 ★ (176) · 스시/초밥집

3 Chome-1-15 Bakuromachi, Chuo Ward, Osaka, 541-0059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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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스시를 먹고싶어 포장하러 들어간 곳.

 

 

 

 

 

가격은 대강 이렇고 1980짜리 스시세트를 시켰음.

 

 

 

 

 

 

기다리는 동안 차를 한잔 내주심.

-홀에 손님들이 많고, 요리사분께서 한분 뿐이라 꽤 오래 기다려야 했음.

 

 

포장된 스시

 

 

비주얼

 

 

흔히 먹던 스시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더라고.

-이건 내가 미식가가 아니라서 그럴 수 있음.

 

 

2만원짜리 초밥에 큰걸 바라긴 그렇지만, 한국과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컸던 것 같음.

 

 

 

 

맛이 없진 않았지만, 그리 특별할 것이 전혀 없었다.

 

 

 

 

성게알을 가장 기대했는데, 그닥이었다.

-일식이 맛 없는 건 하나도 없다. 다만 너무 무난해 별 하나에 올려둠.

 

 

 

계란은 우리나라보단 좀 더 달짝지근하다.

 

 

 

 

 

 

 

2) 냉우동 카레 (교토역)

https://maps.app.goo.gl/Z5fUR2T8drcjkHZZA?g_st=com.iwilab.KakaoTalk.Share

Tsukumo Udon - Shiokoji Main Shop · 4.0 ★ (747) · 우동 전문점

일본 〒600-8216 Kyoto, Shimogyo Ward, Higashishiokojicho, 901 JR京都駅構内地下東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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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너무 오랫동안 걸어서 땀이 많이 났다

그래서 시원한 음식을 먹고싶어서 구글링해 들어간 식당.

 

 

 

 

 

 

 

교토역사 내에 위치한 식당이다.

 

 

 

 

평이 좋아 냉우동(카레)를 시켰는데, 별로였다.

-일본은 "냉"라멘, "냉"우동 자체가 한국인에게 호불호가 갈릴만한 포인트가 많다.

 

 

 

맛이 없진 않은데, 한국인이 생각하는 "냉"이 아니라, 그냥 미지근하다.

 

 

 

 

 

가지도 그냥 그랬음.

 

 

 

고기는 짭쪼롬 맛있었다.

-물론 이 음식도 맛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냥 무난해서 기억나지 않을 맛있음 이라 별 하나.

 

 

 

 

 

 

 

 

3) 교토 탄탄멘

https://maps.app.goo.gl/fdTqe6G4CqnW3kSb9?g_st=com.iwilab.KakaoTalk.Share

Tantanmen Ebisu Kyoto Ekimae Shop · 4.2 ★ (159) · 일본라면 전문식당

179 Higashisakaicho, Shimogyo Ward, Kyoto, 600-8217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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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숙소부근에 있었던 탄탄멘집.

 

 

 

일본 탄탄멘 만의 일본스러움을 원했지만 그런게 전혀없었다.

 

 

 

 

한국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을 법한 프렌차이즈 탄탄멘 느낌.

 

 

 

 

역시 맛이 없진 않으나, 너무 무난멘.

 

 

 

 

 

 

4) 오코노미야키 - 교토역 부근

https://maps.app.goo.gl/EEFp4Eibe8j7Qckh8?g_st=com.iwilab.KakaoTalk.Share

Yumemiya · 4.5 ★ (126) · 오코노미야끼 전문식당

58 Higashikujo Muromachi, Minami Ward, Kyoto, 601-800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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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오코노미야키집.

-아는동생이랑 둘이서 와서 먹은 집.

 

 

 

 

한글 메뉴판이 있는건 좋았다.

 

 

 

 

가격도 나쁘진 않음.

 

 

 

 

다만 작은 주방, 좁은 장소, 여기저기 엄청난 불판에 비해......

 

 

 

 

에어컨 풍량이 너무 작았다.

-한여름에 먹기에는 너무 고통스러운 장소였다.

 

 

 

 

맛은 좀 건강한 맛이라고 해야할까?

 

 

 

 

교자는, 슴슴한 메밀전 맛이 났다.

 

 

 

 

맛이 없진 않지만, 기대한 일본맛은 아님.

 

 

 

 

오코노미야키도 좀 슴슴했다.

 

 

 

 

마찬가지로 맛이 없진 않지만, 슴슴하고 너무 무난멘.

 

 

 

 

 

심지어 야키소바 마저도 슴슴했다.

-소스를 추가해서 먹으면 되긴 하지만, 너무 무난멘....

 

 

 

 

맛이 없진 않다.

-경우에 따라서 이런 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긴하지만,

주관적 평으로는 너무 무난멘이라 별 한개 등극.

 

 

 

 

 

이번엔 오사카쪽으로 다시 넘어와 보자.
카무쿠라 신사이바시점 · 4.0 ★ (1454) · 일본라면 전문식당

2 Chome-8-26 Shinsaibashisuji, Chuo Ward, Osaka, 542-0085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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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쿠라 라멘집.

 

 

 

이번에 평할 건 냉라멘.

-사진상 보이는 1040엔 짜라 파란색 버튼.

 

 

 

 

 

 

 

 

 

자판기로 티켓 판매하는 곳이 편리해서 좋긴하다.

 

 

 

 

안쪽 분위기가 조금 삭막한 느낌.

 

 

 

 

나온 냉라멘.

 

 

 

 

별 한개의 이유는. 마찬가지로 미지근한 국물에,

호불호 갈릴 수 있는 '갈아놓은 마'

 

 

 

 

마가 국물을 끈적거리게 만들고, 미지근함이 한데뭉쳐 묘한 질척거림을 자아낸다.

-맛이 없진 않으나 역시 또가고 싶진 않으므로 별 한개.

 

 

 

 

 

 

 

 


★★☆☆☆

맛은 있으나 굳이 추천하지 않음

잇푸도 · 4.2 ★ (875) · 일본라면 전문식당

3 Chome-11-28 Minamisenba, Chuo Ward, Osaka, 542-008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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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푸도 라멘집.

 

 

오사카에 첫날 비행기 도착하자마자 먹었던 라멘집.

 

 

 

 

 

 

 

 

 

첫날 라멘이라면, 첫날 가산점이라는게 분명 존재할텐데,

맛이 전혀 기억에 남지 않는다.

 

 

 

 

물론 맛있었다는건 기억난다.

-일본에서 실망하며 먹었던 음식은 없었으니.

 

 

 

 

다만 기억에 전혀 남지 않는다.

 

 

 

 

 

난 전반적으로 좀 자극적인걸 좋아하나보다.

-여기도 너무 무난멘이 아니었나 싶다.

어쩌면 첫날 가산점을 받아 별 한개가 아니라, 두개 획득.

 

 

 

 

 

 

 

 

 

오사카성 가는길에 들른 덮밥 체인점.

-위치를 찾지 못하겠음.

 

 

 

 

자판기로 메뉴를 구성할 수 있음.

-다만 번역모드가 없어서 눈치껏 사진만보고 골라야 함.

 

 

 

 

장국+샐러드+제육 장어덮밥.

 

 

 

 

맛도 무난하고, 자리고 1인석 편하고, 에어컨도 빵빵함.

 

 

 

 

실내 쾌적 좋음.

-다만 맛이 전혀 기억나질 않음.

한마디로 특색이 없었다.

무난해서 좋지만, 다시 가진 않을 것 같다.

 

 

 

 

 

<라멘 워> 라멘집.

https://maps.app.goo.gl/7mJ8VkrmDTLYeGx2A?g_st=com.iwilab.KakaoTalk.Share

The Ramen War · 4.2 ★ (788) · 일본라면 전문식당

3 Chome-3-6 Minamikyuhojimachi, Chuo Ward, Osaka, 541-0058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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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신사이바시 스지와 숙소 사이에 있던 곳이라 갔던 곳.

-제법 유명한 곳이었음.

 

 

 

 

가격도 합리적이다.

-9천원이 되지 않는 가격의 라멘 한그릇!

 

 

 

 

내부는 외국인이 많았다.

 

 

 

 

차슈를 1~5장 고를 수 있었는데, 가격이 다 같으니 무조건 5장 고를 것.

 

 

 

 

간장베이스 국물이었는데, 깊은 맛으로 짠게 아닌, 그냥 짠 느낌이었음.

 

 

 

 

 

역시 맛이 없진 않았지만, 다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다.

 

 

 

 

별점 한개짜리와 차이가 있다면, 가게 내부의 인테리어와 쾌적함 등.

-여자친구와 함께 가는 여행이라면 추천. (깔끔함)

 

 

 

 

 

 

간사이(오사카) 공항 내부 식당가.

 

간사이 공항에는 이 식당가를 제외하면 식당이 없다.

 

 

 

 

면세점 내부로 들어가면, 포장된 도시락을 여기저기서 팔긴 하지만, 제대로 된 식당은 없다.

 

 

 

 

그래서 무조건 이 식당가에서 먹어야만 하는데....

이건 이 다음게시물로 제대로 정보를 올리겠음.

 

 

 

 

여하튼 여기서 먹은건 우동.

 

 

 

 

 

1) 기본 우동을 고른다.

 

 

 

 

2) 이동하며 먹을 튀김을 담는다.

3) 가장 왼쪽에서 계산한다.

-우동 육수도 계산하며 셀프로 받는 시스템.

 

 

 

 

공항 퀄리티 치고는 괜찮다.

-다만 튀김도, 우동도 무난멘...

 

 

 

 

 

별이 두개인건, 공항 식당 치고는... 이라는게 가산점으로 적용된 것.

 

 

 

 

 

 


★★★☆☆

호불호 없는 맛있음

Ajibei Donike · 3.8 ★ (154) · 가쓰동 전문점

3 Chome-4-4 Kitakyuhojimachi, Chuo Ward, Osaka, 541-0057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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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이바시 스지 부근의 텐동, 가츠동 집.

 

 

 

 

여기가 별 3개인 이유는 주인분의 친절함.

 

 

 

 

맛은 무난멘,

가격은 저렴한 편!

거기다 친절함이니 별 3개.

 

 

 

 

찬물, 따듯한 물 두가지가 다 있다.

 

 

 

 

튀김도 큼직하고 무난하다.

 

 

 

 

간단히 떼우기에 최고의 집!!

-주인 할머님께서 정말 친절하셔서 기분 좋아지는 가게.

 

 

 

 

 

 

 

https://maps.app.goo.gl/VEuHCd4ZXL2zGdKZA?g_st=com.iwilab.KakaoTalk.Share

Yamanaka-seimenjo · 3.6 ★ (193) · 일본라면 전문식당

2 Chome-6-7 Kyutaromachi, Chuo Ward, Osaka, 541-0056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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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숙소와 같은 건물이라 가본 1층의 라멘집.

 

 

 

 

 

 

내가 먹은건 소유-돈코츠 우동.

 

 

 

 

내부는 좀 정신없지만, 나쁘진 않았다.

 

 

 

 

무난멘이지만, 이때 맛이 기억나긴 한다.

-비록 두번가진 않았지만, 숙소가 부근이라면 추천해볼만 한 곳.

 

 

 

 

다만 면을 골라야 하고, 국물의 따듯함등을 일본어로 설명해야 하는데,

언어가 능숙하지 않다면 당황할수도 있음.

 

 

 

 

 

 

 

 

 

 

 

 

 

 

 

 

 

 

 

도톤보리 부근 무난 라멘집.

https://maps.app.goo.gl/2ioZoxMqW9GoyReX8?g_st=com.iwilab.KakaoTalk.Share

여긴 사실 별점 4개줘도 되는 곳.

-어쩌면 5개도 가능한 곳.

 

 

 

 

 

 

 

 

 

 

오사카 교토에서 먹었던 무난한 돈코츠 라멘중에서는 가장 맛있었다.

 

 

 

 

차슈도, 계란도 딱 생각한 그 맛이다.

구글 별점도 4.9로 가장 높다.

 

다만 아주 주관적 블로깅이므로, 너무 무난멘이라 별점 3개에 등극.

-호불호 없는 맛집을 원한다면 이 집 추천.

 

 

 

 

 

 

 

 

 


 

★★★★☆

부근에 있다면 들릴만 한 맛집.

 

 

 

우사미테이 마츠바야 우동집.

-여기도 숙소 바로 앞에 있던 우동 집.

 

 

 

 

오픈하자마자 달려간 곳인데,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 소박하게 하시는 곳.

 

 

 

내부 분위기가 소박, 정갈 마음에 들었다.

 

 

 

기본적인 새우튀김 우동을 시켰는데,

-딱 생각한 느낌의 우동이 나왔다.

 

 

국물이 맛있었고, 새우도 맛있었다.

-별 다섯개를 채우지 못한 것은 이 집만의 아이덴티티가 부족해서....

호불호 없는 우동맛집을 원한다면 이집 추천함!

 

 

 

 

내가 먹은 우동 가격은 820엔.

 

 

 

 

 

 

 

 

 

 

(별 네개 번외편)

 

이건 오사카에서 간사이공항 가는 지하철 환승역에서 먹은 오렌지주스 자판기.

 

 

 

 

실제 오렌지를 4~5개 정도를 짜서 즙내주는 기계다.

-머신이 즙짜는 걸 눈앞에서 광경을 구경할 수 있다.

 

 

 

 

100%오렌지 쥬스맛이 있다면 딱 이거다!!!

 

 

 

 

한여름이라 정말 시원했고, 맛있었다.

 

 

 

 

 

 

 

 

 

 


★★★★★

내가 오사카나 교토를 다시 간다면 반드시 또 들를 식당!!!

대망의 별 다섯개짜리 식당들이다.

 

 

 

 

 

별 네개와 큰 차이가 있다면

1) 그 집만의 '정체성'이 명확하다!

-여기 아니면 이 맛을 느낄 수 없다.

 

2) 두번 간 곳.

-11일 기간중에 일부러 두번이나 찾아갔다면 대단한 곳이 아닌가...

 

 

 

 

여기도 숙소 바로 옆 라멘집이었던 <무기도토리> 라멘집.

 

 

 

 

추천 메뉴는 <명란 라멘>

 

 

 

 

여긴 두번 갔는데, 종업원들이 여자 아이돌 마냥 이미지가 멋졌다.

 

 

 

 

처음 들렀을 때 먹었던 <명란라멘>

 

 

 

 

주의점이 있다면 정말 짜다는 것.

-너무너무너무 짠데, 명란향이 코를 스친 뒤 입안을 때리고, 뇌까지 침투하는 느낌.

 

 

 

 

너무너무너무 짜지만, 맛있어서 계속 생각나던 라멘집.

-자극적인 맛의 끝판이랄까?

 

 

 

 

젊은 사장답게 파격적인 맛이었다.

 

 

 

 

두번째 들렀던 날 먹은 라멘은, 츠케멘 (찍어먹는 라멘)

 

 

 

 

여전히 짜고 맛있지만, 명란라멘 만큼의 파괴력은 아니다.

-명란보단 덜 짜다.

 

 

 

 

기본 육수 자체가 조금 짠 것 같은데,

거기에 짠 명란을 더 갈아 넣고, 멀쩡한 명란까지 더 올려주니까 짰을 수 밖에...

 

 

 

 

어쨌든 얘도 맛있었다.

 

이런 맛은 이 집 외에는 먹을 수 있는 곳이 없다.

그리고 맛있었고 기억에 남는다.

-별 다섯개 쾅!!!!

 

 

 

 

 

 

 

 

 

(별 다섯개 번외편1)

두번째는 맛집은 아니지만, 기억에 남은 음식이므로 이 곳을 선정했다.

 

 

2) 우메다 스카이 빌딩

 

 

 

 

 

타워 전망대에서 간단한 음료나 군것질을 할 수 있다.

 

 

 

 

뭘 딱히 먹진 않았다.

 

 

 

 

시킨 건 생맥주(대) 한잔.

 

 

 

 

그런데 풍경이 일을 다했다.

 

 

 

 

가만히 앉아서 바깥 풍경을 보며 깡맥주를 홀짝홀짝 하는데, 정말 좋았다.

-다음에 올 땐 야경을 보며 마셔야 겠다고 생각했다.

 

 

우사미테이 마츠바야 · 4.1★(589) · 우동 전문점

3 Chome-8-1 Minamisenba, Chuo Ward, Osaka, 542-0081 일본

maps.google.com

 

우사미테이 마츠바야 · 4.1★(589) · 우동 전문점

3 Chome-8-1 Minamisenba, Chuo Ward, Osaka, 542-008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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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토 토리 · 4.3★(423) · 일본라면 전문식당

일본 〒542-0081 Osaka, Chuo Ward, Minamisenba, 3 Chome−1−16 日宝ラッキービル 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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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토 토리 · 4.3★(423) · 일본라면 전문식당

일본 〒542-0081 Osaka, Chuo Ward, Minamisenba, 3 Chome−1−16 日宝ラッキービル 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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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토 토리 · 4.3★(423) · 일본라면 전문식당

일본 〒542-0081 Osaka, Chuo Ward, Minamisenba, 3 Chome−1−16 日宝ラッキービル 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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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토 토리 · 4.3★(423) · 일본라면 전문식당

일본 〒542-0081 Osaka, Chuo Ward, Minamisenba, 3 Chome−1−16 日宝ラッキービル 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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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맛집은 교토다.

 

 

 

첫날 혼자 갔을 땐, 평일이고 10:50에 가서 줄을 서진 않았는데....

 

 

 

 

여하튼 가장 기본은 조개라멘 1000엔 짜리를 먹었다.

 

 

 

 

자리는 그리 넓지 않다.

-특이한건 종업원분들이 모두 여성분 이셨다는 것.

 

 

 

 

 

바지락(조개)베이스의 육수 라멘.

-먹자마자 생각난건, 왜 한국의 바지락 칼국수는 이런 맛이 나지 않는가? 였다.

 

 

 

이 것역시 이 집에서 밖에 못먹는 맛이고, 두번 갔다.

그리고 한국에서 블로깅 하는 지금도 또 생각난다.

 

 

 

 

고민할 필요없이 별 다섯개 쾅!

 

 

 

 

두번째 갔을 땐 아는 동생과 함께였는데.

 

 

 

 

이날은 100엔을 더내고 차슈추가를 했다.

-하지만 차슈 추가는 추천하지 않는다.

차슈가 맛있는 집은 아니고, 일반 라멘으로 먹는게 베스트!

 

 

 

 

 

 

(별 다섯개 번외편2)

다들 잘 알고있는 도톤보리 거리

여기에는 딱히 맛집도 없고, 가격도 비싸다.

 

 

 

 

하지만 일본스럽고, 오사카 스러운 분위기가 있다.

 

 

 

 

도톤보리 거리 노상에서 먹는 생맥주 한잔과 군것질을 추천한다.

 

 

 

 

가만히 앉아서 지나가는 배도 보고,

지나다니는 다양한 국적의 인종도 보고,

생맥주 홀짝거리다 보면 이게 여행이지 싶은 생각이 절로든다.

 

 

 

오코노미야키도 맛있지만 도톤보리는 비싼게 흠.

 

 

 

 

나는 먹는것 보다 보는게 중요한 여행가라 이런 곳이 좋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볼거리가 많은 곳.

 

 

 

 

심지어 혼자와서 맥주를 마시기도 했다.

-여러번 왔다갔다 하기 싫어서, 두잔 시켜서 혼자 먹는 중ㅋㅋㅋ

 

 

 

 

해질 무렵, 태양의 위치에 따라 변해가는 풍경을 보는 맛이 있다.

-우메다 스카이 빌딩이 거시적 아름다움 이라면, 도톤보리는 미시적 아름다움.

 

 

 

 

추천 안주는 이 오이무침ㅋㅋㅋㅋ

-거하게 먹기는 좀 아깝고, 맥주한주로 부담없이 이거 찍어먹으며 앉아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른다. (다만 오이무침 주제에 비싸다. 3~4천원 했던 것 같음)

 

 

 

 

 

-오사카 교토 아주 주관적 맛집추천 포스팅 끝-

 

 

 

 

 

이제 간사이 공항 정보 포스팅만 하면 끝이다...

후우 오래걸리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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