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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속을 걷다 GTA5 실제거리 달려보기
여기잖아요 여기..
마이클 캐릭터랑,
그 운동에 미친 여자 걔랑 추격 전하는 그 거리.
앞에 운동하는 여자 한 명만 뛰어가주면
따라가면서 뛰면 금상첨화일 것 같은데,
아~ 실제로는 저기 위에서 저렇게 석양보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아니 길을 건너야 하는데 건너는 길이 없는데요? 안 보이는데요.
아! 여기 육교 있구나 육교로 가야겠다.
맞아 딱 이런 육교로 건너왔던 것 같아요. 저 길을 따라서.
게임 속에서는 금방 달리면 저기 산타모니카 부두에 도착했던 것 같은데,
실제로는 엄청 멉니다.
걸어서 거의 한 40분 정도 걸어야지 저기 도착할 수 있어요.
스케일을 축소를 했겠죠 당연히 게임성을 위해서.
여기 어디쯤인 것 같아요. 여기 어디쯤에서,
이상한 아줌마를 만나서 추격전을 벌이기 시작하잖아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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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렇게 힘들진 않은데,
만약에 앞에서 전력질주하는 운동 잘하는 여성분을 쫓아서 뛰어가야 했다면,
엄청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고증 잘했네 GTA5.
아~ 다들 저기에 곧 17:30 노을이 지거든요. 선셋 포인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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