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인력 비밀 네가지] 이 것이 없는 주인공? 매력없다.

 

 

 

 

대부분의 지망생 분들들이 이야기를 잘 짜요.

근데 뭐가 문제냐면,

기본을 지키지 못한 서사로 채우는 습성이 있는 거죠.

기본이라 함은,

언제나 말하는 메인 플롯 에서의 궁극적인 목표.

이야기의 중심을 가르는 척추라인.

주인공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

그리고 그거에 상응하는 커다란 약점.

이게 뚜렷하게 잡혀 있어야지 이 위에 세계관도 쌓고,

서브플롯도 쌓고 막 이런저런 장난질들 할 수 있는데,

이 척추라인 없이 살덩이들만 붙여서,

정체성 없는 이야기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그래서 오늘도 메인 플롯의 목표에 대한 절박감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장치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데뷔부터 빠른 길을 안내 이야기 만들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소중한 거를 던져 주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마동석 배우님이 연기하는 캐릭터 같은 경우에,

약점이 안보이죠.

너무 강하고 세계관 최강자 같습니다.

그런 경우에 어떻게 이 인물에게 절박함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

그 사람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던져 주는 거죠.

<범죄도시> 1편 같은 경우에는 조선족 아주 약한 그 소년을 던져주죠.

개가 당할까 봐 초조해하는 마동석 배우의 모습을 계속 보여 줍니다.

 

 

 

 

(영상으로 마저보기)

https://youtu.be/btOwG7ZnmLY

 

 

(우동이즘 작법서 사러가기)

https://link.coupang.com/a/cEiLRS

스토리텔링 우동이즘의 잘 팔리는 웹툰 웹소설 이야기 만들기:아마추어 작가와 지망생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