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콘텐츠 진흥원 특강. 웹툰작가, 유튜버, 콘텐츠 크리에이터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 콘텐츠 진흥원 특강

웹툰작가, 유튜버, 콘텐츠 크리에이터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 문화 영상 콘텐츠 진흥원에서  무려 4시간짜리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강의의 주제는 <잘 팔리는 이야기> 였습니다.

 

 

 

 

예 일부러 이번에 나온 책을 주제로 강연을 해보았습니다. 

스토리텔링 우동이즘의 잘 팔리는 웹툰, 웹소설 이야기 만들기

 

 

 

 

 

 

 

 

 

 

 

 

 

강연장은 자유로운 형태로 앉아서 수업을 듣고,

저만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진행하는 형태였습니다.

 

하나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 기획서를 꾸며보는 시간이었는데요.

4시간동안 총 3부로 진행되었고,

간략 기획서를 완성하고, 아주 짧게 피칭까지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웹툰, 유튜브, 일러스트, 출판 등 다양한 일을 해온 경험이

이런 특강시 피드백에서 빛을 발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요즘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유튜버" 이기에

유튜버로서 이 분야에서 해드릴 말이 많다는 건,

강연에서 제대로 역할을 하고 다는 충만감을 주더군요.

 

 

 

 

 

 

 

 

이미 만들어진 스토리나 기획을 수정하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 입니다.

경쟁력 있는 형태로 완성이 된 기획은 건드릴 것이 없어 힘들고,

경쟁력이 없는 상태로 완성된 기획은 아주 많은 부분을 깎아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아무것도 없는 0(제로) 상태에서 기획을 해나가는 것이 훨씬 수월합니다.

 

 

 

 

 

 

 

 

 

오늘 청중분들의 수가 약 10명 내외라는 말을 전달받고,

강의전 옆방으로 살짝 빠져나와, 

내용을 10명에 맞게 다시 수정했습니다.

 

 

 

 

 

 

수업이 시작되고 난 뒤부터는

4시간이 폭풍처럼 흘러가 버렸기에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약 10명내외의 분들께서 각자의 아이디어를

간단한 형태의 기획서로 완성시켰습니다.

 

웹툰, 유튜브, 스마트 스토어 에 관한 각각의 매력적인 기획이 있었고

그중 몇몇의 아이디어는 꾸준히만 한다면 반드시 될 것이다! 라는 확신이 드는 기획도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특강 영상을 카메라로 찍어 유튜브로 편집해 올려볼 계획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강연자로서는 경력이 길지 않기에, 

그럴 여유까지는 없더군요.

 

콘텐츠 기획 특강은 저 자신에게도 채찍질이 되어주는 시간이라,

여러모로 즐겁습니다.

 

 

 

 

 

 

 

쉽게 설명하지 못한다면, 제대로 알고있지 못한 것이다.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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