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 안정적 구조가 중요하다. 이야기 만들기, 이야기 작법

66%의 클리셰, 33%의 독특함!

이 규칙만 알고 있으면 된다!

빠밤!

독특함이라고 하는 것은,

뻔하고 안정적인 구조위에 놓여있지 않으면,

형체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다 날아가거나, 다 떨어져 버립니다.

기획부터 살펴볼게요.

제 책에서 주로 다루었던 내용인데,

어! 광고 한번 넣자!

키워드 조합예시 여러 번 들었잖아요.

무인도 생존이라고 하는 안정적 구조, 뻔한 클리셰 위에

한강 밤섬 이런 독특한 걸 집어넣었을 때,

<김 씨 표류기>가 나왔고,

우주에 있는 화성, 이라고 했을 때

<마션>이라고 하는 화성 파밍 SF이야기가 나왔잖아요.

두 개의 66%가 장르를 만들거나, 플롯을 만듭니다.

장르와 플롯이 뭔지 잘 모르겠으면,

지지난주쯤 올린 영상 이걸 보고 오시고요.

여기에다가 33%의 한강 밤섬이나,

화성과 같은 것이 독특한 맛이 된다는 거죠.

그래서 나만의 메뉴, 나만의 요리가 완성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로그라인 기획이 완성되죠.

기획이 완성되면 그다음에 무엇을 해야 하는가.

 

 

 

 

 

 

(영상으로 마저보기)

https://youtu.be/2YIqRk9pASg

 

 

 

 

https://link.coupang.com/a/cuk0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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