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구상]을 하지말고 [작품 기획]을 하라!

공모전을 한 번이라도 나가봤거나,

작품투고를 해보신 분들은 아실 텐데,

작품기획을 적는 란이 나오죠, 항상.

그런데, 대체 뭔 써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작품만 재밌으면 되지,

뭐 이런 걸 구체적으로 쓰라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류에서,

'감점'을 받죠.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작품기획은 타인을 위한 것.

작품구상은 나를 위한 것.

-우동이즘 작법서-

대부분 작품구상부터 시작하겠죠.

직관적으로 생각하면 그렇잖아요.

어? 나는 이런 거 해보고 싶어.

구상을 합니다, 그냥.

이런 주제도 다루고 싶고,

이런 이야기를 하면 재밌을 것 같고,

그냥 내 생각들, 이게 구상이죠.

기획을 하기 전에 반드시 구상단계가 필요합니다.

물론 진짜 프로페셔널한 사람들은

구상도 걷어치우고 기획부터 시작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 구상단계에서,

내가 느끼는 재미 말고,

어떻게 상대에게 재밌게 전달할까,

'이 것에 대한 계획'이 기획이라는 거죠.

이걸 고민해야, 취미가 직업이 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

가장 많은 수업들에서 하는 첫 번째 내용이,

 

 

 

 

 

 

(영상으로 마저보기)

https://youtu.be/NmfSwCnopxM

 

 

 

 

 

https://link.coupang.com/a/cvzy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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