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악역 필수재료 3가지.

 

대중상업예술에서,

매력 있는 악역만큼 입맛을 확 돌게 하는

그런 시즈닝이 또 있을까 싶은 거죠.

웹툰이건 웹소설이건 시나리오건

어쨌든 이 악역을 연기시킬 때 도움 될만한 것들을

좀 공부해서 가져와 봤습니다.

어디까지나 이 채널은 저의 공부, 저의 발전을 위한 게 가장 큰 채널이라서요.

아니면 돈도 안 되는 이걸 왜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겠냐고요.

자 첫 번째는, 저속제어이론.

스탠릭 큐브릭이 자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악역이 막 빨리 움직이면 가벼워 보인다는 거죠.

방정맞아요.

천천히 움직여야지, 여유롭고, 강한 인상을 준다는 거죠.

걸음걸이, 손짓, 고개 돌리는 속도, 액션연출

모든 것에서 의도적으로 느린 연출을

패시브로 잡아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조커가 박수를 아주 천천히 치는 것,

타노스가 느릿느릿 움직이는 것,

최민식 배우가 연기하는 악역들이

되게 천천히 뻔뻔하게 느릿느릿 움직이는 것.

이런 게 여기 해당한다는 거죠.

 

 

 

 

 

 

 

(영상으로 마저보기)

https://youtu.be/W3kE6ho85s0

 

 

 

http://aladin.kr/p/iPuxX

스토리텔링 우동이즘의 잘 팔리는 웹툰, 웹소설 이야기 만들기 :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