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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작법_유튜브

주인공의 공식. 삶의 통제권을 찾는 과정.

by 우동이즘 - Udonism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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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 이야기는
내 삶의 통제권, 생각의 통제권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프놈펜에서 씨엠립으로 넘어가는 날입니다.
버스 정류장에 나와있고요.
여~기 아래 버스들 보이죠?
여기는 2층 대기실이고요.
씨엠립까지 5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여기 나무가 이거 화장실이거든요.
아주 쾌적한 좋은 버스를 예약했습니다.
내 삶의 통제권이라는 게 작품에서 캐릭터를 봐도 알 수 있는데,
보통은 내 삶의 통제권을 스스로 가지고 있다 생각하죠.
근데 내가 생각하고 있는 나와 실제의 나는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극단적 예시로 <매트릭스> 네오는,
자기 안에 절대자라고 하는 '네오'의 가능성이 있지만,
스스로 깨닫고 있지 못하죠.
<라이온 킹>의 심바도 마찬가지고,
스스로 왕이 될 자질을 가지고 있지만
스스로 깨닫고 있지 못하죠.
<타이타닉> 로즈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대적 억압 혹은 트라우마 이런 것에 갇혀서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죠.
그걸 사랑과 멘토를 통해서 깨부수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런 결에서의 이야기라는 거죠.
시엠레아프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씨엠립이구나~
(아련~)

 

 

 

(영상으로 마저보기)

https://youtu.be/tfE-GVZkQ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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