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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작법_유튜브

영화 평론하는 방법

by 우동이즘 - Udonism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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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 꿀팁  / 폼잡을 수 있음.





영화를 보고 나온 상황

 






하~ 이 영화는

 






작품의 내러티브가

 






흥행코드를 가지고는 있는데

 






마치 한국판 스릴러의 옷을 입은

 






프로파간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더라고

 






블라블라블라…

 






같이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상대방이 이런 말을 하면 어떤 생각부터 들까요?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나 보네 재수 없어 퉤!”

 






라는 생각이 먼저 들겠죠.

 






폼을 잡기 위해서 가장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전문용어를 사용한 정보 나열입니다.

 






일종의 잘난 척이 되겠죠.

 

 






상대방이 쉽게 알아듣고

 






내 말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포인트라 생각하는데요.

 






이 것은 글을 쓰는 방법과도 닿아있다 생각합니다.

 






글쓰기 표현법의 가장 기초

 






“오감 활용법”

 






“썸 타는 상대방과 영화를 보고 나온 상황”

 






회색 결말이네.

 






감기 걸린 채로 맛있는 음식 먹으러 간 것 같아.

 






이런 말을 한다면 어떨까요?

 






“회색 결말”에서는

 






회색이 느껴지는 결말이 어떤 것일까? 라고 잠깐 연상을 하게 될 테고

 






“감기 걸린 채로 맛있는 음식을 먹은 기분”

 






감기로 인해 후각이 옅어진 상태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기분을 상상한다는 것이죠.

 







 

왜냐하면 색이나 맛 같은 오감은

 





상상하기 가장 쉬운 형태의 감각기관이기 때문에.

 







그러다 보면 디테일한 상상을 불러일으키고


(영상으로 마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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