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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 높으면 인생 망함.
제가 패션이나 이런 것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특히 신발의 경우에는
10만 원이 넘어가는 신발을 사 본 적이 없습니다.
제일 비싸게 샀던 게, 복싱화.
한 9만 원 짜리였나? 그랬거든요.
근데 코로나 때문에, 복싱 체육관도 못 가고,
수영장도 못 가고, 뭐 갈려면 갈 순 있겠지만.
아무튼 조심은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택한 운동이, 제주도도 살고 있겠다.
해안도로 달리면서, 건강관리를 해야겠다 싶어서,
달리기를 택했죠.
근데 아시다시피, 제가 불혹을 앞둔 나이지 않습니까?
달리기를 조금만 빡세게 뛰어도,
발목이 너무 아픈 거예요.
그래서 큰맘 먹고 10만 원이 넘는,
러닝화를 사게 됐습니다.
갑자기 왜 이런 말을 하냐?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오늘 주제는 죄책감!으로 잡고 시작해보려고,
신발 얘기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죄책감" 무슨일을 할 때 든
모든 잘못이 다 내 탓인 것 같은,
이런 느낌이 자주 들었단 말이죠.
그래서 팀 프로젝트를 한다거나,
아니면 사람들이 모여서 해야 하는 일.
그런 걸 할 때 뭔가 일이 틀어지거나 하면,
다 내 잘못인 것 같은 그런 시기가 있었습니다.
점점 피곤해지고 점점 그런 상황을 피하게 되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사소한 만남까지도 힘들어지게 되는 그런 상황.
영상으로 나머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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