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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작법_유튜브

책 타임 패러독스. 마냥 행복한 사람들은 미친 것일까? 시간관의 비밀

by 우동이즘 - Udonism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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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행복한 사람들은 미친 것







 

책 <타임 패러독스>에 의하면

 








 

행복은 그 사람이 속한 시간관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 초월적 미래

시간관은 이렇게 크게 네 종류로 나뉘는데요.

 









 

각 시간관에는 명확한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과거 지향적 시간관.

 











라떼는 말이야.

 








 

흔히 꼰대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그것에 해당합니다.

 









 

과거의 자신을 미화하고 그것에 묶여 사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확증편향이 점점 심해져서,

 









 

자기 자신의 방벽이 점점 더 두꺼워지죠.

 









미화된 과거의 자신에, 현재의 자신을 대입하려다 보니까,

 









 

갭이 생기게 되고, 점차 자존감은 낮아질 수밖에 없죠.

 









 

결국 공격적으로 변하고, 화를 잘 내고, 불만이 커집니다.

 









 

그리고 이들은 안정지향을 추구하는데요.

 









 

우리 앞에 놓인 새로운 모험을 잡으려 하지 않습니다.

 









 

음식도, 사람도, 문화도 현상을 유지하려고 하지 변화를 싫어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약간 다른 얘기가 될 수 있지만,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도 과거의 한 사건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죠.

 









 

낱낱이 들어보면, 과거지향적 사람들은,

 









 

나쁜 것만 있는 것인가?라고 하면, 그렇진 않습니다.

 









 

과거의 부정적 사건들을 건강하게 잘 받아들이고,

 









 

지나친 미화를 피하고,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마주할 수만 있다면,

 









안정감이 장점인 이 과거지향적 시간관 사람들은,

 









 

튼튼한 자존감이라는 토대 위에서,

 









 

현재와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나갈 수 있습니다.

 









 

현재 지향적 시간관.

 









 

현재 지향적 시간관은 정치나 경제적으로

 









 

불안한 사회에서 많이 탄생하는 시간관입니다.

 









미래가 불안하니까 종잡을 수 없는 미래에 투자하기보다는,

 

 

 

 

 

 

 

 

(영상으로 마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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