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없는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3가지.
저는 진짜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항상 모든 일에서 최악의 수를 가정하고,
모든 일에서 새로운 도전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수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느낌.
뭔지 아시죠?
전형적으로 자신감 없는 타입이었거든요?
그래서 인생에 발전이 없었습니다.
지금 바깥 날씨가 영상 4도.
"
간지 내고 까분다" 이런 걸 "깔롱직인다." 이러는데,
영상 날씨만 돼도 깔롱을 직일 수 있으니.
코트 입고, 서타벅서가서 깔롱직이러 간다. 서 터벅 서
가장 중요한 게
"자책감을 가지지 않는 것" 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날은 마음 편하게 쉬면 되거든요.
근데 우리는 쉬는 날 항상,
우리도 모르게 죄의식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죄의식, 자책감 이런 것들.
근데 사실은 그럴 필요가 없거든요.
정말 쉬고 싶은 날에는, 제대로 쉬어줘야 되거든요.
죄의식 가지지 않으면서, 제대로 쉬는데,
그렇게 쉬고 있는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격려해주고, 잘 쉬고 있구나 칭찬해주고.
잘 쉬는 것도 노력이 필요하거든요.
"
어이구~ 맨날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해서 뭐할래?"
이런 생각으로 쉬면,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아요.
근데 죄책감 가지지 않고, 온전히 제대로 하루를 잘 쉬고 나면
그다음 날 에너지가 펌핑돼 오르거든요.
하루 쉬어서 안되면, 이틀, 안되면 삼일.
이렇게 쉬어도 돼요.
단 죄책감 가지지 않는다는 전제조건 안에서.
나머지 영상으로 마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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