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리뷰
산과들에 원데이 오리지널 하루한줌 견과
다람쥐의 주식 견과류!!!
나이가 들다보니 이제 건강식을 챙기게 된다.
잠깐 토막상식!
흔히들 외래종으로 알려진 청설모
얘네가 산에 있는 먹이를 다 빼앗아 먹어 순종 다람쥐가 멸종했다는 말은 낭설이다.
청설은 조선시대 붓을 만들때 사용했던 고급재료로 쓰일만큼
청설모는 예전부터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이다.
게다가 청설모는 주로 나무위에서 메달린 과일을 따먹고
다람쥐는 땅에 떨어진 과일을 먹기에 서로 생활활동 반경도 크게 겹치지 않는다.
어쨌든 인터넷에 견과류 라고 검색만 해도 종류가 겁나 많은데
무엇을 추천한다기 보다 예전에 시켜두고 먹고있는 견과류 하나를 리뷰하는 블로깅을 해보겠다.
최저가로 구매한 한과들에 원데이 견과류
아래에 깔린 맥북은 자랑겸 데코레이션이다.
무조건 가격이 싸다고 좋은건 아니다.
어차피 가격만큼 단가에 맞는 견과류가 들어있다.
너무 싼건 맛없음.
음식을 먹을때 항상 성분표를 보는 편인데
견과류는 자연원료 그대로인 제품이라 그런지 성분표가 없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몇%인지 말하란 말이야!!!
한봉지를 그대로 쏟아붓고 뭐가 들어있는지 알아보자.
이렇게 반줌정도다.
걍 군것질 땡길때 과자대신 한봉 먹으면 입이 안심심해질 용도
좌측의 작은 아이들은 맛없고 퍼석퍼석하고
우측의 큼직큼직한 애들이 맛도있고 비싼애들이다.
위로부터 건크랜베리, 호두, 요거트레이즌, 아몬드 순인데
갯수는 봉지마다 랜덤이다.
네개 먼저 하나씩 골라먹고
그다음 좌측은 맛없는 애들 털어넣은 다음 오물오물 씹다가 삼킴.
쿠팡 최저가 링크인데 이 제품을 추천하는건 아니니 다른거라도 사서 견과류 사묵고 건강해지자!!!
[총평]
가격 100봉에 29,700원 (1봉에 297원)
★★★★★ ★★★☆☆ 과자 한봉값에 비하면, 양으로는 비싸고 질로는 저렴하다.
맛
★★★★★ ★☆☆☆☆ 큰 알갱이들은 맛있지만, 작은 알갱이들 너무 맛없다ㅠㅠ
※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공간입니다. (광고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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