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인 캐릭터 연출법 / 캐릭터 연출 공부

 

 

'인상적인 캐릭터 연출법'이라는 소제목인데,

캐릭터가 주로 내뱉는 대사에 상처가 있다,라는 거죠. 이게 첫 번째인데.

심리학을 공부하다 보니, 엄청 흥미롭지만 되게 뼈아픈 부분이 있더라고요.

방어기제 영역인데,

주로 인간은 억압을 받으면,

그 상처를 잊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잊지 못하는 거죠.

무의식에 숨어있는 거죠.

그래서 평소 행동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트라우마 영역이라서, 무의식 영역이라서, 고치기가 쉽지 않은 거죠.

나는 이만큼도 상처 입지 않았어.

라고 하는 말은 사실, 어마어마한 상처를 받았다는 말이고,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과 자기도 모르게 거리를 두게 됩니다.

스스로 인지할 수 없는데, 타인이 보면 보이는 거죠.

'인간은 다 사라졌으면 좋겠어.'

이런 중2병스러운 말.

사실 이런 말을 자주 내뱉는 사람은,

 

 

 

(영상으로 마저보기)

https://youtu.be/-CLsbCdIrUY

 

https://link.coupang.com/a/cjgj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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