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이고, 오락적이어야만 하는 것은,웹툰시장논리상 어쩔 수 없습니다.시장 파이가 커지는 것은 좋은 일이고,작가들의 선택도, 독자들의 선택도 존중합니다.다만 조금만 더 다양한 시장이면 좋지 않을까?라는 아쉬움이 있는 거죠.근데 사실 이 것도 우리나라 총인구수와도 연관되어 있는 거라서,하~ 정말 쉽지 않은 이야기... 이죠.하루빨리 AI발달로 모든 콘텐츠가 자동 세계화가 되는 날이 오면,이런 걱정도 조금 덜 것 같은데.어쨌든 그날이 되기 전까지는나름 꿀 수 있는 꿈들은 꾸면서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조금 다른 만화들을 추천하려고 합니다.자극적이고 오락적이고 대중적인 만화들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거.문학과 대중만화 사이에,어딘가에 있는 그래픽노블이라고 하는 만화책 몇 권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자~ 첫 번째는 이동은, 정이용 작가님의 <하나의 경우>지난번 커뮤니티에서도 신작 나왔다고 소개 한번 드렸었죠.제 인스타에서도 소개를 드렸었고,왜냐하면 개인적으로 너무 팬인 작가님들이라서.이 그래픽노블이라고 하는 분야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이번책도 좋지만, 예전에 <Yo Yo>라고 하는 책이 있었거든요.사실 이걸 추천드리고 싶었는데,조금은 웹툰서사에 가까워서?그런데 지금이게 절판이 됐어요.하~ 너무 안타깝습니다.이렇게 좋은 작품이 판매량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재출고를 하지 않는다는 게,다행인 것은 이동은, 정이용 작가님들 책 같은 경우,최근 재담에서 만든 [쇼츠]라고 하는 플랫폼이 있잖아요.거기에서 거의 모두 다 연재가 되고 있더라고요.단행본 말고, 웹툰으로 보실 분들은'쇼츠'가서 보시고요.어쨌든 <하나의 경우>는 내용을 어떻게 설명하지..작중인물의 대사를 통해 한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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