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토리 어디선가 본 것 같다 느껴질 때....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그 어떤 창작물에서도
더 이상 완벽한 새로운 것은 나올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이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시대"가 아니라,
"오래된 유를 조합하여"
"신선하게 만드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를
변주해서 새로운 것으로 만드는 행위에는
다양한 기술적 방법들이 있는데요.
책 <같은 소재도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는 글쓰기 매뉴얼>
이건 "이야기의 변주법"에 집중한 내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야기 변주법!!!
데스매치 형태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데스매치 이야기의 시초는 <배틀로얄>이죠.
이 OSMU로 만화화도 되고, 영화화도 됐던 소설 원작의 <배틀로얄>은
"최초의 데스매치 형태의 스릴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형태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헝거게임> <큐브> <메이즈 러너>
이런 이야기로 변화 발전해왔습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히트를 쳤었던 <오징어 게임>도
이 시리즈에 변화된 형태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희대의 명작 스릴러 <단톡>도
이런 배틀로얄 형태의 이야기로
당당하게 한축을 자리하고
또 예를 들어서 <신데렐라> 이런 이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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