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작가가 맥북을 써야 할 3가지 이유
웹툰 작가나 웹소설 작가
맥북을 써야만 하는 이유
첫 번째 이유는
프로그램 중에 "스크리브너"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게 진짜 좋아요.
간단히 한번 설명을 드리자면요.
제가 책을 쓰고 있는 내용인데,
이렇게 목차별로 "폴더 트리"를 만들 수가 있어요.
챕터 1과 2를 이런 식으로
단순한 드래그만 해서 바꿀 수도 있고
챕터 안에 있는 중주제도 이런 식으로
드래그만 해서 바꿀 수가 있고
밑으로 또 하위 폴더 트리, 주제를 만들어서
이런 식으로 집어넣기만 해도
간단한 목차 정리가 가능합니다.
공백 파일을 하나 만들어보겠습니다.
1화 2화 3화 이런 식으로
쭉 만들어주고 여기에 스토리를 쓰는 거죠.
그리고 여기에 하위 폴더로
1화에서 보여줘야 할 것들 포인트 등등
정리를 해서 하위 폴더 트리로
따로 나만볼 수 있게 관리를 할 수도 있고요.
2화에서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들
이런 식으로 2화 캐릭터 시트도 참고를 해서 쓸 수도 있겠죠.
예를 들어 1~3화를 오프라인 미팅 장소에서
PD님이나 다른 작가님과 내 스토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경우다
그럴 경우에는 1화 2화 3화 이런 식으로 선택을 하면
1화~3화에 해당하는 내용만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카드 형태로 볼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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