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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작법_유튜브

제주도 일년살이 시작. 이제 뭐먹고 사냐

by 우동이즘 - Udonism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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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뭐 먹고 사냐...








작업실 짐도 다 싸고 

 








차에 싣고 하루가 지나서 

 








집에 있는 짐도 차에다 실었습니다. 

 








잠깐 보여드리자면 

 








카메라에 담기진 않을 거지만 

 








지금 차 뒤가 완전 꽉 차 있어요. 

 








지금 새벽 2시 14분이고요. 

 








목포항 도착 예정시간은 

 








오전 6시 14분. 

 









하지만 짐들을 거의 "까대기"수준으로 

 







잔뜩 실어놨기 때문에 쌩쌩 달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마 7시는 넘어야 도착하지 않을까 싶고, 

 








어떻게든 가 봐야죠. 밤샘 운전. 

 








다행히 저녁에 조금 자긴 했거든요. 

 








열심히 팟캐스트도 듣고 음악도 들으면서 

 








즐겁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한번 더 남았어요 이 과정이 

 








그때는 짐을 싣는 게 아니라 

 









 

고양이를 실으러 다녀와야 하는 것이지만, 

 







이사 정말 쉽지 않네요. 

 








 

지금 시간이 7시 6분이고요. 

 








목포항에 도착했습니다. 

 








짐들이 오히려 너무 많으니까 

 







무게를 촥! 눌러줘서 안전하게 왔던 것 같고, 

 








제가 작년 7월 11월 12월 3월 이렇게 총 4번을 왕복 

 







 그러니까 8번을 제주행 배에 차를 싣고 왔다 갔다 했거든요. 

 

 

 

 

 

https://youtu.be/Pdq9WcB3T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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