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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뭐 먹고 사냐...
작업실 짐도 다 싸고
차에 싣고 하루가 지나서
집에 있는 짐도 차에다 실었습니다.
잠깐 보여드리자면
카메라에 담기진 않을 거지만
지금 차 뒤가 완전 꽉 차 있어요.
지금 새벽 2시 14분이고요.
목포항 도착 예정시간은
오전 6시 14분.
하지만 짐들을 거의 "까대기"수준으로
잔뜩 실어놨기 때문에 쌩쌩 달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마 7시는 넘어야 도착하지 않을까 싶고,
어떻게든 가 봐야죠. 밤샘 운전.
다행히 저녁에 조금 자긴 했거든요.
열심히 팟캐스트도 듣고 음악도 들으면서
즐겁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한번 더 남았어요 이 과정이
그때는 짐을 싣는 게 아니라
고양이를 실으러 다녀와야 하는 것이지만,
이사 정말 쉽지 않네요.
지금 시간이 7시 6분이고요.
목포항에 도착했습니다.
짐들이 오히려 너무 많으니까
무게를 촥! 눌러줘서 안전하게 왔던 것 같고,
제가 작년 7월 11월 12월 3월 이렇게 총 4번을 왕복
그러니까 8번을 제주행 배에 차를 싣고 왔다 갔다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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