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 액티브2 44mm 스트랩 추가 구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44mm 스테인리스

스트랩 추가구매 규격 20mm

 

 

 

원래 차던 카시오 메탈 손목시계의 스트랩 체결부위가 자주 떨어져서 시계를 새로 사야할 참이었다.

비싼 시계는 필요없고, 그렇다고 만원짜리 전자시계는 차기 싫어서 구매하게 된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스테인리스 블랙

특강할때 중간 진행 시간을 틈틈히 확인해야 하는데,

핸드폰을 열고 확인해 버리면 청중들의 집중력이 산만해 지기에

반드시 손목시계가 필요하다.

그래서 기능이 많은 스마트 시계가 어떨까 싶었다.

 

특히나 중간 알람시간,

예를들어 10분 간격으로 진동이 온다거나 20분 간격으로 진동이 오는 등의 설정을 할 수 있다면

특강시 상당히 유용할 것 같았다.

애플워치는 너무 사각형이라 내가 전자시계다!!! 라는 느낌이 너무 강했고

갤럭시 워치가 동그란 느낌이라 좋았다.

특히나 갤럭시 워치1 이나 3의 경우

외곽 베젤 영역에 물리 링이 존재해서 사용하기엔 편하다지만,

그 투박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액정밖에 없어서 더 가볍고 예쁜 액티브2 가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야밤에 두시간씩 산책을 즐기기에,

기본동봉된 가죽 스트랩 말고, 추가로 실리콘 운동용 스트랩도 구매했다.

 

삼성로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가죽 스트랩 먼저 차봄

 

 

 

 

 

 

 

정장차림에 어울리고, 일상생활에도 무난한 느낌.

하지만 오래차면 땀이 찰 것 같다,

추가로 구매한 펀치 실리콘 스트랩.

좀 더 액티브한 느낌이다.

검정 회색 배색이라 무난한 느낌도 들고, 일상에도 어울릴 것 같다.

하지만 격식을 차려야 할 자리라면 기본동봉 가죽 스트랩이 나을 것 같다.

 

-평소엔 이거, 강의땐 가죽 스트랩을 차는걸로...

시계 디자인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이 화면으로 사용 중이다.

나중에 시간날때 마음에 드는 거 다운받거나 커스텀할 예정.

몇가지 어플을 다운받아보는 중..

스타벅스 어플도 있던데, 시계로는 복잡한 것 보다

 

1) 운동체크용

2) 특강 시계 확인용

3) 일상 시계용

 

3가지 용도로만 사용할 거라

잡다하게 설치하진 않을 것 같다.

무 사용하다보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르겠다만....

 

우선 디자인은 확실히 압도적으로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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