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플러스 블랙
뒤늦은 구매후기
갤럭시 버즈+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구입했다.
예전에 사용하던 LG HBS 1100 을 분실했기 때문이다.
LG 톤플러스 HBS-1700
LG 톤플러스HBS-1700 LG 하이앤드 블루투스 이어폰 HBS-1700 원래 HBS-1100 을 2016년쯤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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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출시된 지금이지만
굳이 바로 전 세대인 버즈 플러스를 구입한 이유는 단 한가지 뿐이다.
버즈 라이브의 경우 단독 5.5시간
버즈 플러스의 경우 단독 11시간
사용가능.
5.5시간 정도의 단독사용은
외출시 사용하다보면 은근 배터리 부족현상을 자주 겪게 된다.
몇번의 블루투스 이어폰들을 사용하다보니
이제 내게 남은 중요함이라곤 청취가능 시간, 즉 배터리 용량 뿐이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아래 케이스와, 이어폰2개, 충전잭은 사용예정이고,
위에 박스에 넣어둔 고무팁등은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착용감은 나쁘지 않다.
흘러내리지 않고, 귀도 아프지 않다.
사진은 고무팁을 끼고 찍었지만, 폼팁으로 바꿔끼우니 더 흘러내리지 않는 느낌.
가장 좋은건, 한번 페어링을 해두면,
케이스에서 꺼내는 것만으로도 자동 페어링이 된다는 것.
양쪽을 끼우고 듣다가 한쪽을 빼면 한쪽만 소리가 나온다던지 하는 등의 사용자 편의기능들이 많다.
실사용폰이 갤럭시10e 라서
스마트폰 to 버즈 무선충전도 시도해 봤다.
이상없이 잘 된다.
물론 이렇게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선 되지 않는다.
잘 쓰지 않을 것 같다.
갤럭시 워치도 사용중이기에
웨어러블 어플에 둘다 등록해놓으면
여러가지를 확인하고 세팅할 수 있다.
케이스의 배터리 상태, 각 이어폰의 배터리 상태도 각각 따로 볼 수 있다.
주변 소리듣기 라는 기능은 처음 써봤는데,
마이크로 주변소리를 수음 후, 다시 스피커로 쏴주는 기능이었다.
이 기능을 켜두면 마트에서 계산할때 이어폰을 귀에서 뺄 필요없이 바로 캐셔분의 목소리를 확인 가능하다.
하지만 자전거를 탈 때는 바람소리가 증폭되어 들어오고,
운동하거나 빨리 걸을때도 내 숨소리가 증폭되어 들어올때가 있어서 잘 쓰지 않게 된다.
음질의 경우
나같은 경우 음악도 많이 듣지만, 팟캐스트를 많이 듣는 편이다.
"풍성한"으로 해두니까 각 게스트의 말들이 잘 분리되 들리는 것 같아 좋았다.
삼성전자 갤럭시버즈 플러스 블루투스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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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에 대해 예민한 편은 아니라 자세한 평은 못하겠지만, 바로 전에 쓰던 블투 이어폰이 너무 별로였었기에 상대적인 만족감을 느끼고는 있다.
가격 : ★★★★★ ★★★☆☆ | 하이엔드급에 이 가격이면 평타이상,
음질 : ★★★★★ ★★★★☆ | 막귀에는 충분하다
디자인 : ★★★★★ ★★★★☆ | 심플해서 좋다.
전체적인 만족감 : ★★★★★ ★★★★☆ | 개인적으로는 만족!
내돈내산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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