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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클래스 개설강의 요청이 끊임없이 들어온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우리나라에 이렇게나 많은 유료 온라인 강의 플랫폼이 있나 싶을정도다.
인플루언서라기엔 많이 부족해서 클래스101 이라던지 크몽과 같은 1군 싸이트보다는, 분야를 확장해 나가려는 1.5군 싸이트들의 연락이 많은데, 지난번 글에서도 언급을 했듯 스토리텔링으로 유료강의 영상 제작은 현재로썬 하기 힘들다.
보수를 받으면 책임이 따른다.
강의는 큰 책임을 짊어지지 않고 "도움받을 분들만 도움 받으세요~" 느낌정도로만 하는게 재밌는 것 같다.
돈은 역시 강의보단 창작 콘텐츠로 벌어야지.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많아지는 것이 시장의 논리다.
언제부터 콘텐츠에 돈을 소비하는 일이 자연스러워 진걸까?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에 돈을 지불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건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사람들 입장에선 정말 반길일이다.
암흑기였던 소리바다 시대를 생각하면 지금은 천국이 아닐까 싶을 정도다.
여전히 토렌트, 밤토끼등과 같이 해결해 나가야할 부분들은 많지만 선진 문화와 기술의 발전이 이들 또한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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