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모 모바일2 개봉기 리뷰

DJI 오즈모 모바일2

개봉기 리뷰

 

 

 

 친구가 결혼식에서 간단히 동영상을 촬영해 달라는 부탁을 해서

기왕 해줄거 좀 제대로 해주자 하는맘에 짐벌을 사러 용산을 왔습니다.

점심쯤 일어나 사진을 찍는 이 시간이 오후 5시쯤 되었는데

한끼도 안먹고 움직이는 거라 어찌나 배고프고 어지럽던지ㅠㅠ

나온김에 여기저기 구경하는중...

 

컴퓨터도 보고 모니터도 둘러보고 이것저것 구경하는중

 

그러나 배고픔때문에 결국 오래보진 못하고

얼른 구입후 돌아가기로 함

 

20살 무렵부터 한 3~4년 주기로 용산역을 들르게 되는것 같은데

이 통로도 정말 오랜만이다...

 

갈때는 여기길 못찾아서 바깥길로 빙빙 돌아서 걸어감.

에코백에 대충 넣어서 지하철 타고 부천으로 돌아가는 중..

작업실 오자마자 뜯어봄

구성품은 심플함

박스랑 설명서. 

끝.

박스는 내부 외부 모두 약간 단단한 스펀지 재질이다.

덕분에 가볍고 안전할 것 같긴한데 부피가 너무 크고

웬지 들고다니고 싶은 맘은 1도 안드는 케이스이다.

들어보니 생각보다 조금 무게감이 있다.

물론 처음 만져보는 짐벌이라 비교대상이 없긴한데

 

아이패드 프로2 10.5인치랑 무게가 비슷한 정도...

 

스펙상 무게 485g

 

완전 방전 상태라 충전 시작해봄...

2시간이면 완충된다고 하는데 왜이리 오래걸리는 듯한 기분이 드는지..

초록불 왼쪽으로 3칸의 배터리 불이 있는데 3칸 모두 하얀색이 되어야 완충상태

 

오즈모 모바일2로 찍은 영상은 천천히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