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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운서동

인천공항 맛집 추어탕 / 운서역 맛집리뷰 #3) 추어탕

by 우동이즘 - Udonism 201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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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맛집 추어탕 / 운서역 인천공항 맛집 리뷰

추어탕

 


 

 

아직 운서동에 살게된지 얼마지나지 않아 확실치는 않지만

운서역 부근에 유일한 추어탕 집이 아닐까 싶다.

 

이 건물 4층 코인노래방을 가게되다가 알게된 집인데

밥 먹으러는 처음 들어가 보았다.

 

 

 

 

 

 

 

 

 

 

 

입구... 별다를 건 없다.

나는 이 정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빌딩내부 후문으로 들어감.

 

 

 

 

 

 

 

 

 

 

 

 

 

 



가게 내부 분위기.

이것역시 별다를 건 없음.

그냥 한옥느낌을 내려고 노력한 느낌의 식당.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조금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이건 좀 있다가 얘기해야겠다.














 

품목이 품목이다 보니 젊은 사람은 거의 보이지 않았고

아저씨 아주머니들만 계셨다.

 














전형적인 뚝배기에 담겨나온듯한 김치

맛은 그냥 평범 이상도 이하도 아님... 약간 설익은 그 맛.













뚝배기에 담겨나온 밥

물을 부어 누룽지를 만들어 먹는 시스템.

 

누룽지가 될만큼 밥이 눌러 붙지 못했는데

아마 점심시간이라 회전률을 감당하지 못해서가 아닐까...

















경상도 사람이라 고춧가루가 들어간 약간 빨간 추어탕은 낯설다.

어쨌든 큰 차이는 없으므로 그냥 먹음.















추어탕을 시켰을때 나오는 전체적인 구성이다.















누룽지를 만들려고 밥을 덜어냈는데

돌솥에 밥이 눌러붙지가 않았다 ㅠㅠ

 

(사진상 붙어있는 것 처럼 보이는 저건 그냥 긁으면 일반 밥처럼 떨어짐ㅜㅜ)


















 

사실 이런류의 붉은 추어탕이 익숙하질 않아 냉정한 평가가 힘들다.



















조개젓? 바지락젓? 젓갈이 나왔는데

이건 맛있었다.



















 

단체손님석도 꽤 크게 있었다.

아마 주변 회사에서 많이 오나보다.

 

 

 

 

 

 

 

 

 

 

 

 

 

 

 

 

다이어트 중이라 적당히 먹고 남겼다.

 

후우 고독한 다이어트의 길...

 

 

추어탕

1인분 9천원.

 

맛자체는 무난무난한 느낌이어서 추어탕을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것 같은데

가격이 좀 쎄지 않나 싶다.

외진 장소를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한편 비싸게 느껴지기도 하고.....

 

 

 

 

 

맛   ★★★★★ ★★☆☆☆

가격 ★★★★☆ ☆☆☆☆☆

 

 

 

(지극히 개인적인 블로그 이므로 상호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찾아가실 분들은 사진보고 검색해서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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