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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운서동

인천공항 크린토피아 셀프빨래방 / 운서역 편의시설 리뷰 #1) 크린토피아 셀프빨래방

by 우동이즘 - Udonism 2019.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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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크린토피아 셀프빨래방 / 운서역 편의시설 리뷰 1

크린토피아 셀프빨래방

 

 

 

 

 

 

 


인천공항 지하철 1코스에 떨어져있는 운서역이 있는 운서동

크린토피아는 지하철에서 걸어서 5분거리 정도에 있다. (천천히 걸으면 10분)









낮에는 직원분이 계셔서 운동화나 뭐 이것저것 받는 것 같은데

밤에는 코인 셀프 빨래방만 운영된다.

그래도 24시간 열려있는게 어딘가..
















적혀있는 영업시간은 직원이 있는 시간.

코인 빨래는 24시간임!
















세탁기는 총 3개.

작은거 둘 큰거 하나.

 

빨래는 1~2주에 한번정도 하는데

커다란 분리수거용 봉투(?) 하나가득 정도를

저기 작은 세탁기에 넣고 돌려봤다.













작은거 세탁 가격은 3500원













큰거 세탁가격은 4500원

 

















세탁기 옆에 건조기도 있다.
건조기도 사이즈가 두종류 있는데 작은거2, 큰거 1 (세탁기랑 동일)


















작은거 3500원












큰거 4500원

 

세탁가격과 건조가격이 동일하다.

보통 건조기는 500원당 몇분 이런형태였는데

여긴 그냥 일률적으로 가격이 정해져 있고

돈을 넣으면 "30분" 건조한다.

 

 

 

 

 

 

 

 

 





무인 접수함도 있어서

밤에 넣어두면 직원이 아침에 출근해 빨래 해주는 식인가 보다.

접수증 작성법을 보고 적은 뒤 빨래감을 저기에 구비된 봉투와 함께 넣으면 된다.





















이거는 코인 빨래하고 난 뒤 건조기로 빨래들 옮길때 쓰는 빨레 트레이.

보통 철망이 많은데 이건 천이다.

양말같은게 철망사이로 떨어질 염려는 없지만

천은 좀 위생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은 든다

















 

빨래기다리며 도넛 두개 사온거 뇸뇸 함...

군대에서 먹었던 도나도나가 생각난다

 

 

 

 

 

 

 

 

 

 

 

 

 

 

 

 

 

 

 

 

 

 

 


파란 봉지는 누군가 빨래를 맡겨둔 걸 

직원이 빨래 끝낸뒤 저렇게 끝내고 놓아둔 것 같던데,

내가 빨래하고 건조 기다리는 동안 사람이 와서 찾아갔다.

CCTV가 가게 여기저기 각도에서 있어서 도난으로부터 조금은 보호되지 않을까 싶긴 하다만

고작 빨래 훔쳐가는걸 경찰이 잡아줄까 싶기도 하다..






















입구에서 들어오면 보이는 대략적인 밤의 코인런드리 전경



















 

빨래 마친 뒤 건조중인 내 옷과 수건들.

 

인천공항 동네 시리즈 계속 업뎃 예정중...

은근 조회수가 잘 나오넹

 

 

가격      ★★★★★ ★☆☆☆☆ (무난 무난의 끝. 외진 동네치고 싼편인걸까...) 

퀄리티   ★★★★★ ★☆☆☆☆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코인 런드리가 있다!  이느낌. 개인적으론 만족하기에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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