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작품 VS 하던작품 수정
여기저기 구멍이 많이 보이는데
다시 갈아 엎는게 좋을까?
어 퓨 데이스 레이러~
여전히 여기저기 구멍이 많이 보이는데
다시 갈아엎는게 좋을까?
어 퓨 이얼스 레이러
여전히 여기저기 구멍이 많이 보이는데
다시 갈아엎는게 좋을까?
모든 창작자에게 반드시 찾아오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늘 이 순간 속에 속해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그렇다고 마냥 마음에 들 때까지 수정할 수도 없는 일이고
그렇다고 정리도 안됐는데
마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장편 연재를 시작해버리는 것도 뭔가 난감하죠.
그래서 제 경험과 다년간의 강의 노하우 이런 관찰안에서의
가이드를 내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상황 단편일 경우
단편일 경우에는 무조건 완성하십시오.
하던 거 돌아가서 수정하고 이런 걸 몇 번 왕복하느니
일단 완성하고 바로 다음 거 또 시작하고
이렇게 완성작을 쌓아가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훨씬 더 유리하고
훨씬 더 실력이 빨리 늡니다.
실력은 완성작으로 쌓아가는 것이거든요.
양이 질을 만든다고 하죠.
일단 지금 것을 완성하는 것을 단기적인 목표.
완성작의 양을 쌓아가는 것을 중장기적인 목표로 잡을 것.
일단 작품을 만들고 완성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게 최우선이거든요.
한 회차분을 완성시키는 것에 익숙해지면
원고를 만들고 시작하는데 들어가는 에너지.
"아... 하기 싫다"
"이게 언제 완성해...." 하면서
이렇게 힘든.. 막 그거 있잖아요?
그런 에너지(소모가) 현격이 줄어듭니다.
원고가 내 삶의 거의 7할, 8할
이렇게 될 텐데 연재가 시작되면,
원고 만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면 안 될 거잖아요.
한 회 차 정도는 1주일 혹은 2주일 안에 만들 수 있어야지
비로소 출발선에 섰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두 번째) 장편의 경우.
장편을 만든다고 하는 것은
-영상으로 마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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