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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오므라이언 함박 도시락 리뷰 [편의점 도시락]

by 우동이즘 - Udonism 2019.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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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라이언 함박 도시락 리뷰

편의점 도시락 리뷰

 

 

 

 

할로윈 오므라이언 함박 도시락!!!

말만 할로윈이지 할로윈스러운건 붙어있는 스티커 뿐 일반버전과 다를건 없다.

 













오므라이스용 계란이 얇게 한장

볶음밥

그리고 함박스테이크

호박 샐러드와 피클

구성이다.













호박 샐러드 디테일











함박스테이크 디테일

치즈가 한장, 브로콜리, 작은 소시지가 하나 들어있다.











오므라이스용 계란은 상당히 얇다.

그냥 데코레이션이다.

마치 투명망토와도 같이 밥이 비칠듯 얇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는 귀엽지만

계란이 너무 얇아서 여름에 옷으로 만들어 입으면 더위는 걱정 없을 것 같다.











들어있는 숟가락과 함박 자르는 용도의 칼

 















생고기 스테이크만 아니라면

무조건 칼로 무조건 다 썰어놓고 먹는 스타일













죽어라 !!!












얇은 이불덮은 볶음밥.

볶음밥은 생각보다 좀 더 기름진 느낌.













함박 스테이크 는 두꺼운데 좀 퍽퍽하고 싱거운 느낌이 든다.














호박 샐러드는 매쉬드 스타일은 아니고

그냥 포크로 덩어리가 집어진다.












치즈랑 소스 같이 범벅으로 해도

조금 싱겁긴 하다.

그래도 밥 자체가 볶음밥이라 전체적인 밸런스가 싱겁진 않음.

 

그래도 김치나 뭔가 간이 될만한 반찬이 들어있었으면 좋겠다 싶다.

(피클 두조각으로는 부족하다)











도시락 쓰레기는

물로 헹궈서 분리수거!!!!

 

 

 

 

[총평]

 

가격

★★★★★ ☆☆☆☆☆   4,500원이면 편의점 도시락 중에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인데 가성비로는 별로다.

 

★★★★★ ★★☆☆☆  개인적으로는 다시 먹진 않을 것 같다.

                               반찬들의 간 에대한 밸런스가 조금 무너져 있다.

                               좀 더 짠지류, 김치나, 싱거운 밥과 함박을 받쳐줄 무언가 필요하다.

 

 

 

 

※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공간입니다. (광고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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