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거더블다운맥스 KFC 리뷰.

징거더블다운맥스

KFC 징거더블 다운맥스 햄버거 리뷰

 

 

 

햄버거류 중에 최근 한 4~5년 가량 가장 애정하는 KFC의 징거더블다운맥스.

엄밀히 말하면 햄버거라 부르기는 에매한 놈이지만...

왜냐하면 빵이 없고

빵없이

치킨과 치킨 사이에 내용물이 들어있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징거더블을 먹는 이유는

햄버거 말고 치킨과 감자튀김을 먹는 느낌이 들기 때문인데..

조금 더럽지만

이렇게 한장씩 따로따로 먹는걸 즐긴다.

매장에 가면 비닐장갑을 주는데 그거 끼고 한장씩 

치킨먼저 먹고

해시브라운 먹고

남은 치킨과 치즈, 베이컨 먹고 하는 식

이건 사놓은지 꽤 되어서

해시브라운이 부숴진다ㅠㅠ

어쨌든 개 존맛탱

마지막 장에는 소스가 가득 묻어 조금 느끼했던 입을 달래주긴 개뿔

겁나 느끼하다

하지만 느끼한거 땡길때 먹으면 최고다!!!!





 

 

 

 

 

[총평]

 

가격

★★★★★ ☆☆☆☆☆   단품 기준 6,400원. (퀄리티에 비해 그냥 무난한 가격이다)

 

맛

★★★★★ ★★★★☆  느끼한거 땡길 때 먹으면 최고다. 주로 해외여행갔다가 복귀날 그 공항 근처에서 마지막으로 먹던 메뉴였는데, 요샌 한국에서도 자주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