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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로티세리 치킨콤보 리뷰
매번 작업실에서 작업하며 한끼 떼우기 제격인 서브웨이...
맥도날드나, 버거킹 같은 경우 조금 헤비한 느낌이 강해 부담스러운데
서브웨이는 채소가 많고 빵도 얇아서(플랫 매니아) 자주 먹는 편이다.
오늘 먹어볼 건
6월 행사중인
로티세리 치킨콤보
솔직히 서브웨이 포장지는 별로라 생각한다.
먹으면서 단 한번도 소스를 흘려보지 않은 적이 없기때문이다.
혓바닥이 세개로 자라난
유전자 변이로 태어난 몬스터같기도 하다...
괴물의 내용물을 살펴보자
피와 각종 내장 그리고 살들이 옹기종기 꽉차있다...
는 그만하고
채소가 많아서 좋다
주로 렌치와 핫칠리를 뿌리는데 요즘엔 그냥 알아서 뿌려달라고 하는 편
싱싱한 채소들
후우...포장지 어떻게 좀 할 수 없다...
하다 못해 조금 두껍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소스때문에 금방 젖어서 포장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건강한 한입!!!
심지어 여기 아래가 뚫려 있어서 항상 소스가 뚝뚝 흘러내린다.
두면이 붙어있는 포장지를 사용하면 안되려나....
뚝딱!
로티세리 치킨콤보 5900원 (행사 제품)
구성 : 플랫, 슈레드, 렌치, 핫칠리
맛 ★★★★★ ★★☆☆☆ (질리지 않는 맛. 건강한 맛.)
가격 ★★★★★ ★★☆☆☆ (가격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무난함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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