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작법서대로 가지않는 작가들!?

by 우동이즘 - Udonism 2024. 11. 22.
728x90

발상의 종류 세 가지라고도 부를 수 있을 것 같고,
구조의 종류 세 가지라고도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번 다뤘었죠.
[아크적 발상] [안티적 발상] [미니적 발상]
구분해서 세 가지로 나누어 두긴 했는데,
우리가 공부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사실
[아크적 발상] 이 것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이 [아크적 발상]을 깨뜨리거나
애써 무시하거나, 응용하거나, 피해 가거나 그런 형태거든요.
그래서 약간의 작가적 센스, 재능, 경험
이런 걸 토대로 가지고 노는 형태라서.
어쨌든 첫 번째 [아크적 발상]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어제자로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넘어왔고요.
아침을 먼저 먹고 이야기를 좀 이어가 볼게요.
걷다 보니까 방콕 왕궁에 거의 다 와버렸는데
밥을 못 먹었거든요.
밥 먹고 싶은데 주위에 이런 것밖에 없어요.
<더 게이트>라고 식당이 하나 보이긴 합니다.
아~ 겁나 비싸 보이긴 한데 어쩔 수가 없어요.
뭔가라도 먹어야지.
어~ 정장을 입고 식사하고 계시네?
히익~~!! 스프링 롤이 200바트? 비싸네요.
헌데 어쩔 수가 없어요. 뭐라도 먹어야 좀 걸어 다니며 뭘 하지.
시원한데 앉은 김에 [아크플롯]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보겠습니다.
이론화시킬 수 있다는 것은 엄청 단단하고 안정적 구조라는 뜻입니다.
제일 많이 연구되었고 거의 모든 이야기들이
이 룰에 속할 수밖에 없다는 거죠.
아 똥양꿍 맛있겠다.
이야기 끝내고 먹겠습니다.
자연법칙에 존재하던 이야기 구조가 있는데 사람들이 룰로 만든 것인지,

 

 

 

 

(영상으로 마저보기)

https://youtu.be/ztqlGcX9Kmw

 

 

 

 

[스토리텔링 우동이즘 작법서 - 사러가기]

 

스토리텔링 우동이즘의 잘 팔리는 웹툰, 웹소설 이야기 만들기

이야기 발상 방법, 이야기 구조화 방법, 기획서 제작 방법, 기획서를 전문적으로 꾸미는 방법, 적절한 투고 분량을 정하는 방법 등 아마추어 작가나 지망생이 간과하기 쉽지만 프로 작가가 되기

www.aladin.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