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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법서 추천 3권 (백권의 작법서를 읽다)

by 우동이즘 - Udonism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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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착착!!! (책 놓는 소리) 보이십니까 이 어마어마한 작법서의 양을?
더 있어요.
보이시냐고요 이게.
직접적인 작법서 말고,
작법에 연관된 심리학이나
작법에 연관된 뇌과학, 이런 것들까지 다 포함하면 훨씬 더 많은데,
일단 직접적인 작법서들만 해도 이만큼입니다.
이게 연구실 가면 몇 개 더 있는데,

 

어쨌든 제 몸이 가 가려질 정도로
'이야기 작법 유튜브'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요.
(제주도 이사 전 버린 책들까지 하면 두 배 넘어요...)
오늘은 무작위로 작법서 중에 3개를 뽑아서
장단점을 한번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어~~ 어떻게 3개를 고르냐...
앞에서는 표지가 보이지만 여기서는 표지가 보이지 않거든요.
그래서 뒤에서 그냥 아무거나 뽑히는 대로 뽑아서,
3개만 골라볼게요.
일단 뭐~ 위에서 두 번째에 있는 이거.
제목은 아직 안 보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 거.
아~ 이건 내 책 같은데 표지(색깔) 보니까...
제 책을 뽑고 싶지만, 양심이 있기 때문에 뽑지 않겠습니다. 두꺼운 거 하나 뽑겠습니다. (뭐가됐건)
그리고 이번에는 왼쪽에서...
일단 세 개를 뽑았습니다.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
아~ 이건 작법서 아닌데 솔직히?
예전에.. <탐정은 개뿔>(데뷔작) 추리물 연재할 때,
법과 관련해서 만화책들 분석한 건데,
어쨌든 뽑았으니까 얘도 한번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테일 사전>
이건 <트라우마 사전> 시리즈죠.
아~ 이거 두꺼운 게 다 이거였구나.
뭐 골랐으니까 해보겠습니다.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이건 작법서의 명작이죠.
어쨌든 이 세 개를 리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 좀 치우고 일단.
이야기 작법 책들을,
유튜브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되게 많이 보고 있는데,
저 나름의 기준이 있어요.
좋은 책과, 어 이건 그렇게 열심히 읽지 않아도 되겠다~ 하는 책의 차이가 있는데,

 

 

 

 

(영상으로 마저보기)

https://youtu.be/Ua73Flska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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