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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창작자들이 이 것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금세 사라진다.
신경가소성 이론에 의하면
뇌는 사용하려는 그 부분에 대해서만
투자를 하고, 발전을 시켜준다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작가들은 몸을 쓰지 않잖아요.
머리만 쓰잖아요.
그러니까 "아~ 얘는 머리 쓰는 것 위주로만 투자를 해주면 되겠다~"
"몸은 사용하지 않으니까, 굳이 투자해 줄 필요가 없겠다"라고 생각하는 거죠.
대전으로 이사와서 걸어보는 산책길
안정적인 오리들.
그런데 사실 머리를 잘 쓰려면 몸을 잘 써야 하거든요.
왜냐하면 두뇌에 얼마나 빠르고 원활하게 산소를 잘 공급하느냐에 따라서
이 CPU 연산처리속도가 달라지게 되어있는데,
몸에 있는 근육들, 주로 큰 근육들이 해당하죠.
대퇴근, 대둔근, 대흉근(광배근 등) 이런 근육들을 키워야지
몸에 있는 다른 자잘한 근육들 이런 것들도 같이 커지는데,
몸에서 피를 펌프질 하는,
뇌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가장 중요한 장치인 '심장'도 불수의근이잖아요.
그래서 심장근육, 내장근육 이런 불수의근들도
큰 근육을 발달시킬 때 같이 커지기 마련이거든요.
결국에 뇌에 산소를 잘 공급해서 머리를 잘 쓰려면,
몸에 지방이 많아서 피에도 지방이 떠다니고 이러면 절대 뇌를 잘 쓸 수 없겠죠.
그리고 몸이 건강하고 잘 움직일 수 있는
BMI지수(?)가 잘 나와야지 머리도 잘 쓸 수 있게 된다!라는 거죠.
아~ 바지를 지금 너무 조이는 걸 입어서
안(?)을 보여드릴 수가 없는데
이 안에 무릎보호대를 하고 걷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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