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맛집 명륜진사갈비 / 운서역 맛집리뷰 #6) 명륜진사갈비

인천공항 명륜진사갈비

운서동 운서역 커피숍 리뷰

 

 

 

 

 

명절때 얘기가 잠시 나와 가보고 싶었던 명륜진사갈비를 친구랑 가봤다.

침착맨님이 나와서 어색하게 유튜브 CF를 찍어서 

저게 뭔가 싶었는데 유명한 곳이었구나

입구 옆 웨이팅 공간

점심으로 빨리 배불리 먹고 작업실 가서 빡작업 하려했는데

추석연휴기간에다가 일요일이라, 사람이 겁나많았다.

웨이팅 하다가 자리 배정받고 ㅏㅇㄵ음

생맥주 첫잔 1500원 이벤트 중이었음.

1인 13,500원

음료 무한이라 난 킹시만 먹음

샐러드바.

파채무한이라 좋음.

단촐한 테이블 구성.

고기 여기 후라이팬 같은곳에 주문하면 계속해서 가져다 준다.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 산만하고 어수선하고 정신없고 하여간 분위기는 별로였다.

지글지글

속성으로 익혀서 한입!!

무한파채!!!!

한참먹다가 사이드 메뉴

그릇당 4000원 물냉 시켜서 같이 먹기로 함

냉면에 고기는 진리

냉면에 파채에 고기 ㄷㄷㄷㄷ

냉면에 파채에 고기에 상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후라이팬에 1.5판 정도밖에 못먹고 GG침. ㅠㅠ

생각보다 많이 못먹었다.

금방 배가 참...

 

점심으로 이거먹고 저녁도 안먹고 견과류 한봉먹고 잠듬

 

 

 

 

 

 

 

위치

★★★★★ ★★★★☆  네이버 지도상 운서역과 걸어서 8분정도 거리. 가깝다.

 

 

 

 

쾌적함

★☆☆☆☆ ☆☆☆☆☆  유행타기 시작하기도 했고, CF빨도 있어서 사람이 너무 많고 정신없다.

                           이건 식당자체의 문제는 아니라 어쩔수 없지만

                           너무 바빠서 벨소리도 자주 씹히고, 연기많아 매캐하고....음

 

가격 (13,500)

★★★★★ ★★★☆☆  성인 1인당 13,500원 이면 저렴한 편.

                           다만 사이드 시키고 이것저것 시키면 금새 2만원 됨.

 

 

맛 

★★★★★ ★★☆☆☆  그냥 평범한 달달한 돼지갈비 맛임.

                           맛이 없지도 엄청 맛있다도 아닌 무난한 프랜차이즈 느낌의 돼지갈비.

                           싼 맛에 갈만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시 또 가진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