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나리오 돈받고 팔아보자일반적으로 거의 모든 컨텐츠는 당연히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매체에 컨텍이 됩니다.영화든 만화든 소설이든 예능프로그램이건 어느분야건 컨텐츠 시장이라면 모두가 동일합니다.언제까지 허공에 내 컨텐츠들을 뿌리고 있어야 하나 하는 느낌을 받게되죠같은걸 하라는건 아니고요 내 작품을 모두 만들어 보여주는 것보다 직관적으로 좋은 방법은 없겠지만적어도 맛뵈기로 할 수 있는 1막정도는 만들어 두어야, 그 레퍼런스를 토대로 담당자를 구워 삶을 수 있겠죠기본이 중요합니다. 이름과 연락처 이메일 주소등의 간략한 자기소개는 반드시 들어가야 하고요3화까지 만들어 두었다는 가정이라면파일의 이름정리는 가장 기본이고 프로 작가라면 누구나 간과하지 않는 부분입니다.기획 시놉시스 트리트먼트 줄거리추리물인가? 근데 왜 엄마는 27명이나 있는거야.. 조금 비현실적인거 아닌가??담당자의 조언도 들어가며 수정하거나 개선도 해나가며 이야기를 끝마친다면, 그 다음은이야기를 보여주는 방식 즉 스토리 텔링의 차이입니다.현장감, 독자의 소리들을 반영해 나가며 스스로의 필력을 쌓아보는 경험은하지만 본인의 기획에 자신감이 있다면, 내 기획이 정말 매력적이라 느껴진다면혹시 아나요? 정말 나만의 장점을 발견해주는 담당자를 만나, 그것이 계기가 되어씁씁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