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별 작법서 추천 두 번째 영상.초보자용부터 먼저 가보겠습니다.이건 예전에 제가 제주도 살 때,브랜디드 했던 책이기도 한데,<문장교실> -글쓰기는 귀찮지만, 잘 쓰고 싶어.아~ 좋은 로그라인이죠?웹툰도 웹소설도 지망생들은 늘 장르 콘텐츠만을 고민하죠.장르에 기대어 가는 것은 편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그 장르 안에서도,나 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어떤 게 있을까?먼저 고민하고 그 뒤에 장르물 규칙을 따라가는 건 어떨까 하는 거죠.정말 초보자를 위한 책이기 때문에,일단 써보는 것/목적 없는 글쓰기.팔리진 않아도 내가 썼을 때 재밌는 이야기.아무것도 안 떠오를 때는 어떤 걸 써야 할까?이런 아주 기초적이고 흥미위주의 내용을 다루는 책입니다.가볍게 읽으면서 연습해 보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고요.자~ 두 번째는 <스토리 설계자>이 책도 제가 예전에 브랜디드 한 책인데,심지어 추천사까지 띠지랑 뒷면에 써뒀거든요.가장 중요한 것이 저는, 캐릭터가 가진 목표에 대한 절박함이라 생각하는데,그게 가장 기초니까?그거에 대해 어느 정도 개념이 있는 분들은이 책을 보면서 좀 더 그 부분을 깊이 있게 다뤄볼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해요.[예상을 깨뜨리자]라는 목차라거나,[주인공의 두뇌는 독자가 드나드는 관문] 이런 소제목들이 있고요.[이야기가 시작되기 전날 주인공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