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공항(오사카 공항) 식당 정보

-짐검사 후 면세점 내부로 들어가면 식당이 없다! (참고하자)
식당은 오직 공항 2층에 있는 푸드코트 뿐이다.





-퀄리티가 그리 나쁘진 않으므로, 밖에서 먹고 들어올 시간이 없다면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다만 이용객에 비해 자리가 많지않아 자리 쟁탈전을 해야할지 모름.


입구에서 메인 우동을 고르고 나면,

그리고 가장 좌측으로 이동한 뒤 고른 찬들 모두 계산하고 가져오는 식.
-우동은 가장 좌측 온수기에서 직접 육수기를 이용해 육수를 받아야 한다.
종이컵에 따로 육수만 담아가는 손님들도 있었다.

난 가지튀김과 새우튀김을 골랐다.

그냥 평균적인 맛.

-아무래도 일식은 일본에서 먹어야...
면세점 내부 "식당없음"
도시락만 판다.





굳이 저렇게 쭈그리고 앉아서 먹고싶진 않다는 생각이 듬.

공항자체에서 뭘 먹는다는건 취후의 수단으로 두는게 좋다.





면세점 내부로 들어와, 다시한번 트램을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했다.

아마 많은 승객들이 트램을 타고 이동을 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면세점이 있을까?




관광객이 정말 많이 몰리는 공항이라서,
다른 나라들 공항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동시간도 오래걸리고,
짐검사 입출국 심사도 오래걸린다.
-이걸 다 고려해서 면세점 쇼핑, 밥시간등을 정해야 한다.

간사이 공항은 2시간 전에 도착하면 아주 빡빡할 것이다.

그래서 바로 비행기에 올랐다.

출국나라의 돈, 입국나라 돈 모두로 결제할 수 있다.
그래서 엔화를 털겸 항공기내에서 판매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하나 시켰다.

-이걸로 일본 포스팅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