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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서 가스라이팅 사용하기

우동이즘 - Udonism 2022. 8. 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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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활용하기

 

 

 

 

지금은 일상용어로도 사용하고 있는

 






"가스 라이팅"이라고 하는 단어는

 

 






1938년 영화 <가스 라이트>로부터 탄생된 용어입니다.

 






영화에서 남편은 집안의 등을 일부러 어둡게 한 뒤에

 






부인이 어둡다고 말을 하면,

 






"어둡지 않다", "당신이 잘못 본 것이다."

 






라는 식으로 부인의 판단을 계속 흐릿하게 만드는

 






심리적 학대를 자행합니다.

 






이러한 행위가 반복되면,

 






피해자는 점점 자주성을 잃게 되고

 






무기력에 빠지게 되며

 






자존감도 바닥으로 내려가게 되는데,

 






주로 배우자나 부모, 직장상사로부터 당하게 되는 게 일반적입니다.

 






학교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면,

 






집단 따돌림과 같은 현상으로 발전할 수 있고,

 






가정에서 역시 마찬가지로 심리적 학대, 이쪽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연인, 집단생활, 종교, 다단계

 






다양한 곳에서 알게 모르게 피해자와 가해자들이 생겨나는데,

 






그만큼 작품에서도 활용가치가 높은 것이 "가스 라이팅"입니다.

 

 








가해자 묘사시 주안점




가해자는 주로 피해자에게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접근합니다.

 






정보 과다의 영역, 정보 최소화의 영역.

 






그래프는 정보 자극에 의해

 






인간의 뇌가 받아들이는 만족도 수준의 그래프인데요.

 







 

정보 과다의 형태는 말 그대로 생각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계속 난잡한 형태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영상으로 마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