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가성비 짐벌 페이유 AK2000C
미러리스 가성비 짐벌
페이유 AK2000C
가진 장비 풀세팅 장면
캐논 RP + 캐논35mm + 무선마이크 수신기(Lark150) = 약 1kg
페이유 Ak2000C를 구매한 이유는 단 두가지다.
1) 페이로드(짐벌이 버틸 수 있는 무게) 가 2.2Kg 으로 여유가 있다.
2) 가격이 저렴하다.
쿠팡 새벽배송으로 받았고, 받자마자 박스를 까보았다.
구성품.
여느 짐벌과 다를바 없는 포장이다.
무게는 확실히 묵직하게 느껴진다.
재원을 보니 약 1.08kg 인데
사용해 본 결과 카메라 세팅까지 더하면 확실히 무겁다 느껴진다.
그러나 이 정도 페이로드 제품은 다 이정도 무게는 하니까 어쩔 수 없다.
아래 보조 삼각대 까지 꽂았더니 꽤 길어졌다.
다양한 케이블 종류가 있는데,
나는 짐벌용도로만 쓸 것이라,
저 케이블들은 모두 박스행.
카메라를 세팅한채 들어보았다.
묵직하긴하나 남자 오른손 잡이 기준
오른손으로는 촬영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고
왼손으로는 무겁다고 느껴진다.
여성분이라면 양손으로 잡아야 할 것이다.
풀세팅 한 무게가 약 2kg 정도되니까
집에있는 2L 짜리 생수통을 들어보면 대충 감이 올 것이다.
이 것을 샀던 이유중에 또 한가지 이유였던
7시간 사용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여행길을 걸으며 찍을 생각이었어서
다른 비교군 제품의 4시간 사용은 너무 짧아보였었다.
그저께 물품을 받았고
어제 올레길 2코스를 완주하며 짐벌을 들고 돌아다녀보았다.
클립용 영상들을 찍을 용도로 산 것이라 자주 전원을 켰다 껐다 해야했는데,
어쨌든 약 5시간 가량을 껐다 켰다하며 사용했을 때 배터리는 40%정도가 닳아있었다.
페이유테크 미러리스 카메라 짐벌 2.2Kg
COUPANG
www.coupang.com
(해당링크를 통해 구매시, 블로거에게 소정의 쿠팡 파트너스 금액이 적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