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이다른 목표

 

 

 

2020년은 유튜브 트래픽 허브를 통한 부가 경험들에 집중된 한해였다.

교육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써 할 수 있는 것은 대부분 경험한 것 같다.

코로나가 없었다면 좀 더 좋은 기회들을 맞이할 수 있었겠지만 나름 즐거웠던 기억이 더 많았으니 만족한다.

 

2021년은 트래픽에 집중할 예정이다.

좀 더 본격적으로 영상에 열정을 투자해보자.

교육 콘텐츠만을 유지하는건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변화 발전이 필요하다.

 

1) 유튜브

  -스토리텔링 이라는 키워드는 먹었지만, 이 것에만 안주 하기엔 성장의 한계가 명확히 보인다.

  정확히는 조회수를 최소 3배이상 늘리지 않으면 점점 더 힘들어 질 것이다.

  필요한 것은,좀 더 포괄적 대상층을 가진 키워드다.

  열심히 즐기며 시행착오 해나가며 찾아보자.

  

2) 책

  -여름까지 집필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이지만, 조금 더 길어져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즐기며 진행하다.

   아직은 잘하고 있다. 꾸역꾸역 쥐어짜지 말고 하루에 조금씩 잘 나올때 몰아치며 효율적인 작업을 하자.

 

3) 연재

   -이건 여름이후의 일이 되겠지만, 웹툰을 할지 글 콘텐츠로 에세이북이나 소설을 쓸지 고민중이다.

    더 끌리는 건 글 콘텐츠이지만, 웹툰 공백기가 너무 길어지는 것도 우려스럽긴 하다.

    아직 여유가 있는 고민이니 천천히 즐겁게 고민해보자.

 

2021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