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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 다 굶어죽는다.

쿡!

탁!

이거 뭐야! 빵이 왜 이따위로 구워줘!

너 인공지능이지?

나 골탕 먹이려고!!!!

야 니네도 인공지능 아니야?

이눔시키들!

엄청난 테크놀로지군.

이 고로롱 소리와 얕은 진동이라니...

촬영 시점으로 어제 GPT-4가 나왔습니다.

GPT-3.5 기반이었던 ChatGPT만 해도 사람들이 난리도 아니었는데,
어제 나오자마자 제가 유료결제를 하고 GPT-4를 사용해 봤거든요.

사용하면서 느꼈던 건,

"와 이건~ 스티브잡스가 처음 아이폰을 내놨던 그 혁신"

"그거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이 될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용기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작품을 만들 때에 있어서

간단한 설정을 던져주고 '기획'에 대한 도움을 받아봤는데요.

동물과 인간 간의 언어번역기가 개발된 세상이라는 세계관에서 이야기를 만들 때

이 기획에 대한 도움을 요청받아봤는데,

이런 식으로 고양이 주인 그리고

고양이에 대한 자신의 주관적인

추천을 해주는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캐릭터들의 미장센을 자신의 주관적인 의견으로 표현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와~ 인공지능에게 주관적 표현이라니 이건진짜 어마어마한 일 아닙니까?

"짧은 단편소설로 표현해 달라"라고도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영상으로 마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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