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층이 어떻게 되나요? 대상층이 대체 뭔데?

대상층이 어떻게 되나요? 

대상층이 대체 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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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콘텐츠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키워드 "대상층"

장르문학에서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대중상업예술" 이니까요.

 

#대상층 #마케팅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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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거 대상층이 어떻게 되나요?

대상층 대중상업 콘텐츠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감이 오지 않는 그것

대체 대상층은 어떻게 잡아야

잘 잡았다는 마을 들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장르별 대상층에 대한 이야기를 들여다 볼까 합니다.

대중성과 희소성(매니아층)으로 볼 수 있는데요

우선 대중성으로 치우친 장르부터 한번 볼까요?

<드라마> 거의 모든 드라마 장르는

전 연령 대상층입니다.

심지어 가족 드라마라는 수식이 따라 붙기도 하죠

대부분의 드라마 장르는 태생부터

전 연령의 순한맛, 즉 희소성(매니악)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매니악 이라는 단어를 들여다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매니악! 비슷한 의미로 팬덤 혹은 덕후

팬덤과 덕후 하면 떠오르는게 무엇인가요?

아이돌의 팬덤문화

덕후들의 어마어마한 수집품들

상품에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지금의 콘텐츠 시장이

우리 덕후들과 팬덤층을 겨냥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엄청난 웰메이드 작품이 아니고서야

투자가 꺼려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무조건 구매해 줄 매니아층이 탄탄하지 않으니까요

신인 작가 입장에서는 피해 가는편도 좋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희소성이 부족하고 대중성만 강한 장르들은

장점이 없는 걸까요?

<스릴러>와 <드라마>같은 장르들은

매니아층이 약한 대신 대중성이 강하잖아요?

잘만 만든다면 엄청난 인기를 얻는 것들이

이 장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사실 잘 만든다는 가정이라면

모든 장르가 다 엄청난 인기를 얻을 거에요.

결국 아주 매니악한 작품으로 갈 것인지

아주 ㄷ중적인 작품으로 갈 것인지를

신인 작가들의 경우 대중성 보다 희소성(매니악)을 택하는게

전략적으로는 유리하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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